반응형

[가상화폐 추천]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을 알아보자.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이란 어떤 코인인가?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은 분산 형 애플리케이션 (DApp)을 위한 글로벌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스마트 계약에 의해 구동되고 네이티브 디지털 통화인 ETC(Ether Classic)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에서는 코드를 작성하여 중앙 기관의 간섭 없이 프로그래밍 가능한 조건에 따라 디지털 값을 전송합니다.

ETC는 네트워크에서 세 가지 주요 용도로 사용됩니다.
◈ 가치 저장
◈ 사용자가 지불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거래를 정산
◈ 코드 실행의 계산 비용을 기반으로 ETC로 지불 된 거래 수수료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 (즉, 파워 DApps)을 촉진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이더리움(ETH) 블록 체인의 원래 버전(오리지널)으로, 기본 원칙을 보존하고자 합니다.

앞전에 소개했던 2016년 6월 DAO 해킹의 논란으로 이더리움 하드 포크에 박차를 가하여 프로토콜이 이더리움 클래식(ETC)과 이더리움(ETH)이라는 두 개의 별개 네트워크로 분할되었습니다.

분할 당시이더리움 클래식(ETC)과 이더리움(ETH)은 기술 설계 측면에서 거의 동일했지만 이후 고유 한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하드 포크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개발자, 사용자, 투자자, 비즈니스 운영자 및 독립 조직으로 구성된 분산되고 글로벌 기반의 지원을 축적했습니다. 최근에는 Agharta 업그레이드의 결과로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 네트워크 간의 상호 운용성이 향상되어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양질의 업 스트림 개발 작업에서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의 탄생 배경
이더리움은 초기 비트코인 매거진의 공동 창립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2013 년 원본 백서에서 개념 증명 '세계 컴퓨터'로 처음 설명했습니다. 2016년 4월 30일, 블록체인 및 사물 인터넷 (IoT)솔루션 회사인 “slock.it”은 이더리움에서 'DA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DAO는 펀딩 기간 내에 약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분산형 벤처 캐피털 펀드로 기능할 수 있었습니다. DAO는 회원들에게 투자에 비례하여 투표권을 부여했으며, 회원들은 프로젝트 자금에 투표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회원은 관련 스마트 계약 조건과 DAO 지분에 따라 보상을 받게 구조되었습니다. 그러나 DAO는 계획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6월 17일, 익명의 해커가 The DAO를 구축하는 데 사용 된 스마트 계약 코드의 버그를 악용하여 약 6천만 달러 상당의 ETH를 다른 분리된 지갑 주소로 이동시켰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ETH 시장의 투자자들이 그들이 보유한 ETH 청산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대규모 매도를 경험했습니다. 도난당한 자금을 회수할 수 없는 상황을 가장 잘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디지털 통화 커뮤니티 내에서 지속적으로 논쟁이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2016년 7월 20일에 하드 포크가 진행되고 새로운 버전의 이더리움 블록 체인이 생성될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버전을 이더리움(Ethereum)이라고하며 도난 기록을 제거하고 도난당한 이더리움(ETH)을 원래 소유자에게 복원했습니다.
 원래의 이더리움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브랜드가 바뀌었고 기본 토큰은 ETC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날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네트워크는 공존하며 여러면에서 이제 막 상호 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능과 실제 애플리케이션 기능은 비슷하지만, 두 네트워크 간의 기본 계층 분리는 지난 몇 년 동안 기술구조, 개발 철학 및 관리 원칙에서 중요한 차이를 가져왔습니다.

*하드포크의 뜻? 하드포크(Hard Fork)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경되는 것을 뜻을 말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코인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두 갈래 블록체인으로 나뉘는 것입니다.          -구글단어풀이-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요약.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은 블록체인 기술의 두 번째 혁신 물결을 시작하여 비트 코인이 제공하는 사용 사례를 확장하고 디지털 통화 생태계에서 고유한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최종 형태에서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은 전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지불 네트워크, 스마트 계약 플랫폼 및 중앙 집중식 거버넌스에 저항하는 디지털 가치 저장소를 추구합니다. 하드포크를 초래한 DAO의 2016년 해킹의 논란에 대한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은 시가 총액 기준으로 상위 20대 디지털 통화 네트워크 위치를 유지합니다.
 사용자, 개발자, 비즈니스 운영자 및 서포터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은 물질적 사회적 및 기술적 모멘텀으로 탄력적인 것으로 입증 되었지만, 이더리움에 도입된 양질의 업 스트림 개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의 개인적 견해 및 추천 점수.
이더리움 클래식은 올해(2021년) 5월경에 20만원대까지 치솟아 올랐던 암호화폐 중 한 개다. 필자도 올해 5월에 들어와서 이더리움 클래식을 13만원 근처에 구입했다가 20만원까지 치솟는 것을 본 사람 중 한 명이다. 많은 한국의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클래식을 사랑한 이유를 유튜브나 카페, SNS 등에 들었을 때 나와 같은 코린이가 대부분이었다. 이유는 “비트코인은 너무 비싸고, 이더리움도 좀 비싸고... 그나마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 똑같은 이름인데 좀 싸네?” 하고 사신 분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주식시장과 다르게 암호화폐 시장은 각 코인마다 분할매수가 가능한데, (0.1개 / 0.01개 ~) 대부분 코린이 들은 이것을 모르고 주식처럼 1개씩 사야 하는지 알고 값싸고 이름 있는 코인을 찾다 보니 “이더리움 클래식”을 매수한 사람들이 많았었다.
 나의 관점에서 이더리움 클래식의 추천과 성장 가능성 총합을 이루어 봤을 때 평점은 8.0 / 10.0이다.
 해킹 DAO 사건 이후로, 나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암호화폐시장에서 아직도 이 사건을 많이 기억하는 사람들과 이 배경을 아는 사람들은 덜컥 겁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더리움 클래식에 편견을 가지기 마련이다. 현재 많은 소식과 이더리움의 호환성을 계속 매칭 하여 이더리움 클래식은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 자식 버리는 부모 없다 하지 않는가?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클래식 멱살 잡고 같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해본다. 금액으로 따진다면, 최고점 20만 원대까지 올라가려면 당연히 이더리움이 500선에 다시 진입할 때쯤이라고 생각된다. 성장 가능성은 비트코인=이더리움처럼 라이트코인=이더리움 클래식 이 1차 목표일 것이고 몇십 년 뒤엔 그래도 비트코인 캐시=이더리움 클래식 이 오지 않을까?라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