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용접기사
[용접기사 오답노트] 2025 대비 – 열영향부와 후열처리 정리 (6편)
희흔용이네
2025. 6.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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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학습 목표
- 열영향부(HAZ)의 정의와 구조적 변화 이해
- HAZ 내에서 발생 가능한 결함과 위험요소 학습
- PWHT의 목적, 온도, 효과를 이해하고 시험 대비 핵심만 정리
🔍 문제 1
열영향부(HAZ)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모재와 용접부 사이에 존재한다
② 미세조직의 변화는 없고 기계적 성질만 변화한다
③ 열의 영향으로 경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④ 용접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정답: ②
📝 해설:
열영향부(HAZ)는 용접 열에 의해 금속조직 자체가 변화하는 영역입니다.
특히 탄소강에서는 마르텐사이트 생성 → 취성 증가 → 균열 발생 위험이 크므로, 후열처리나 예열이 필요합니다.
🔍 문제 2
PWHT(후열처리)의 주요 목적이 아닌 것은?
① 용접부의 기계적 성질을 향상시킨다
② 용접 금속을 녹이기 위한 사전 열처리이다
③ 용접 후 잔류응력을 제거한다
④ 열영향부의 취성 감소에 도움을 준다
✅ 정답: ②
📝 해설:
②는 틀린 설명입니다. PWHT는 용접 후 수행하는 열처리로서,
- 용접부 및 HAZ에 남은 잔류응력 제거
- 마르텐사이트 구조 완화 및 인성 확보
- 수소취성 예방, 크랙 방지 등이 목적입니다.
🔍 문제 3
다음 중 PWHT가 특히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① 고장력강의 용접부
② 고온 사용 압력용기
③ 얇은 판재를 맞대기 용접한 경우
④ 후열처리를 생략하면 크랙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 정답: ③
📝 해설:
얇은 판재는 열 입력이 작고, 냉각 속도가 완만하며, HAZ의 경도 변화도 적기 때문에 PWHT 없이도 충분히 안정적입니다.
📎 PWHT가 필요한 대표 조건:
- 두께가 두껍고 응력이 집중되는 구조
- Cr-Mo계 합금강, 고장력강 사용 시
- ASME 코드 또는 고객 요구 시 명시
🔧 PWHT 핵심 요약
구분설명
적용 위치 | 용접부 + 열영향부(HAZ) 전체 |
온도 범위 | 보통 550~750℃ (재질에 따라 상이) |
보온 속도 | 50~150℃/hr 수준 (두께에 비례) |
보유 시간 | 1시간/25mm 기준 |
냉각 방식 | 서서히 공냉 (급냉 금지) |
🛠️ 시험 팁:
“용접 잔류응력 완화”, “수소 취성 방지”, “마르텐사이트 완화” 등의 키워드는 전부 PWHT 관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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