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D는 미국의 대표적인 고배당 ETF로, 재무적으로 탄탄하고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온 우량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정식 명칭은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운용사는 Charles Schwab입니다.
쉽게 말해, *"배당에 진심인 미국의 우량주 모음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TF 명칭 |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티커 (Ticker) | SCHD |
추종 지수 |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
상장 시장 | NYSE Arca |
운용사 | Charles Schwab |
총보수 (Expense Ratio) | 0.06% |
배당 방식 | 분기 배당 (연 4회) |
Broadcom | 약 4.5% |
Verizon | 약 4.3% |
Coca-Cola | 약 4.0% |
Amgen | 약 3.9% |
PepsiCo | 약 3.8% |
Home Depot | 약 3.6% |
Texas Instruments | 약 3.3% |
IBM | 약 3.2% |
Pfizer | 약 3.0% |
Cisco Systems | 약 2.9% |
👉 기술주 비중은 적당히 포함되어 있지만, 전통적인 배당주가 중심인 ETF입니다.
✅ 높은 배당 수익률 – 안정적인 현금 흐름 기반
✅ 낮은 보수 – 연 0.06%로 부담 적은 장기 투자 가능
✅ 우수한 성과 – S&P500에 근접한 수익률 + 고배당
✅ 분기 배당 – 정기적인 현금 흐름 확보
✅ 연금 계좌 활용 가능 – IRP, 연금저축계좌에도 적합
⚠️ 성장성은 제한적 – 고배당 중심이라 고성장주는 적음
⚠️ 섹터 쏠림 우려 – 경기 방어주 중심의 편중 가능성
⚠️ 금리 민감도 존재 – 금리 인상 시 배당주의 매력은 떨어질 수 있음
SCHD는 **“배당도 받고, 시장 평균 정도의 수익도 얻고 싶다”**는 투자자에게 잘 맞는 ETF입니다.
은퇴 준비, 연금 포트폴리오, 월 배당 전략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죠.
"한 방보다 꾸준함"을 추구한다면, SCHD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투자 판단은 본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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