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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추천] 클레이튼(KLAY, Klaytn)을 알아보자.

클레이튼(KLAY, Klaytn)이란 어떤 코인인가?

클레이튼(KLAY, Klaytn)은 주식회사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디앱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그라운드X는 IT 강국인 한국의 기술로 글로벌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개발하였다. 2018년 9월 13일 제주도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행사에서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가 클레이튼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현재 15개 국가의 51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클레이튼은 네트워크에서 세 가지 주요 용도로 사용됩니다.
 비즈니스 및 기업가가 모든 채택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레거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응답성이 좋고 견고하고 유용성한 BMC(Blockchain Applications)의 제공에 중점을 둔다. 
수많은 유명 브랜드와 협력하여 투명하고 공유된 관리 아래 분산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분산된 신뢰로 지원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Klayswap.com이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클레이튼의 여러종류의 스왑, 예치 및 스테이킹을 쉽게 가능하다.

클레이튼을 창시한 그라운드X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연구개발(R&D) 담당 계열사다. 한재선(대표이사CEO) , 서상민(그라운드X 기술책임자CTO) , 배상언(클레이튼 제품관리책임자Head of Product) 3인의 필두로 카카오는 그라운드X를 통해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Service Oriented Enterprise Grade Public Blockchain Platform)인 클레이튼(Klaytn)을 개발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와는 독립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이더리움에 비해 탈중앙화를 약화시키는 대신 디앱에 필요한 실용성을 강화하며 빠른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레이튼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의한 공동 관리 프레임워크 내에서 확장 솔루션과 데이터 중심 의사 결정을 제안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클레이튼은 퍼블릭 플랫폼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성능과 신뢰성을 달성한다. 또한 클레이튼은 일반 유저와 개발자가 편리하게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UI, UX 디자인과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스테이블한 토큰 구조 등으로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한편, 클레이튼은 투기용이 아닌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ICO의 부작용을 지적하며, ICO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클레이튼(KLAY, Klaytn)의 탄생 배경 (출저 : 해시넷, 클레이튼/그라운드X 공식홈페이지)
주식회사 카카오는 암호화폐에 보다 관심을 많이 기울이면서 해외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클레이튼'이라는 이름의 특수목적법인을 싱가포르에 설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8년 11월 20일 싱가포르 기업청에 따르면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 소속의 신규법인 클레이튼이 싱가포르에 설립되었다.
국내에 먼저 설립되지 않고 따로 싱가포르에 설립한 가장 큰 이유는 카카오가 싱가포르에 투자법인을 설립한 배경은 자금을 조달하기 쉽고 조세 혜택이 크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여타 다른 이유는 국내에서는 암호화폐시장에 대해 매우 불안정하며 부정적인 이미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시장성과 관심, 면모 등에서 해외 싱가포르에 먼저 설립된 것으로 파악된다.
싱가포르는 2017년 11월 중앙은행 주도로 암호화폐 자금모집(ICO)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등 암호화폐 사업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쳤었다. 카카오는 클레이튼을 통해 유치한 투자금을 2019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인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개발비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레이튼은 쉬운 개발 환경과 친숙한 최종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대량의 채택을 위해 상당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견고한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대규모의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즉시 제작할 수 있음으로 최종 사용자가 블록체인이나 암호해독에 대한 많은 전문 지식 없이도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잠재력을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클레이튼(KLAY, Klaytn)요약.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은 다른 플랫폼 블록체인들에 비해 사용자 유입 채널 확보,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엔터프라이즈(기업) 친화성에 차별화를 두었다. 많은 암호화폐의 문제점 중 하나인 블록체인 대중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건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장벽이 높은 것에 대한 이유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없어서다. 이러한 서비스 중 하나인 지갑 주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다른 사람의 주소로 (암호화폐를) 보내는 게 너무 어려운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클립지갑(Klip), 클레이스왑(Klayswap) 등 많은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개발도구(툴킷)과 튜토리얼을 함께 선보여 개발자들이 쉽게 클레이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라운드X는 블라스크를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협업을 하고 클레이튼 및 블록체인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각 서비스의 운영 데이터가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어 시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점차 고도화 시킬 계획이다. 현재는 3가지의 도구가 공개되었다. 클레이튼 월렛(Klaytn Wallet)은 클레이튼 위에서 생성된 토큰들의 안전한 보관, 전송을 지원하는 지갑이다. 클레이튼 월렛을 사용하면 클레이 및 클레이 호환 토큰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클레이를 다른 사람들과 교환할 수도 있다. 블라스크(BLASQ)는 블록체인 관련 보상 기반의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블라스크에서 블록체인 관련한 질의 및 응답 활동 시 보상으로 토큰이 주어진다. 클레이튼스코프(Klaytnscope)를 사용하면 블록 생성, 거래 정보 등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신규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개발도구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대규모 이용자 대상의 디앱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클레이튼을 이용해 안전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처리하고,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유용한 데이터들을 손쉽게 추출하고 정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더 나은 가용성을 위해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과 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가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비잔티움 장애 허용 합의 알고리즘 전용 블록체인은 더 적은 수의 노드를 확보하고 LAN(Local Area Network)에 네트워크를 배포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경향이 있다. 명백히 이러한 블록체인은 성능과 네트워크 보안 및 투명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허가된 사람들만 합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투명성이 확보된다. 노드를 제한한다는 부분이 있음에도 성능 및 안정성의 이점은 오라클 및 아마존과 같은 기업의 주목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쉽게 퍼블릭 블록체인의 보안과 투명성을 추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클레이튼은 감사와 개인적인 합의를 결합하여 균형 있고 효율적인 블록체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클레이튼(KLAY, Klaytn)의 개인적 견해 및 추천 점수.
국내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이제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및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 사용할 수 없는 유아 이외에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로는 카카오톡이 전국적으로 5분-10분 정도만 사용이 지연되어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카카오톡 오류" , "카카오톡 전송 실패"등의 문구로 도배될 정도로 한국 사람들은 잠시 동안 패닉에 빠진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독점 소셜 네트워크인 카카오톡, 즉 이 회사의 자회사로 그라운드X가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어 만든 코인이 클레이튼(KLAY, Klaytn)이다.
현재 비트코인 이외에도 많은 코인들이 이더리움의 플랫폼에 따라 분권화를 가고 있으며 각국의 대표적인 코인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BNB, 인도 WRX 등) 먼저 필자의 관점에서 클레이튼의 추천과 성장 가능성 총합을 이루어 봤을 때 평점은 9.0 / 10.0이다.  글을 보고 당신이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필자는 매번 관망하는 자세를 가지자, 저점에서 들어가자 등 조심스럽지만 이번 코인만큼은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당신의 자산에서 여유가 있다면 5%~10% 정도는 여기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각종 유튜브 및 인터넷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스테이킹/풀예치 하는 방법을 확인하여 암호화폐시장의 잠재력을 지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테이킹/풀예치시 필자는 KUSDT(테더)로 안전한 예치를 추천한다.)
필자는 카카오를 매우 맹신하기 때문에 이는 틀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너무 말하면 길기 때문에 클레이튼이 성공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들겠다.

1. 카카오 뒷배경이 있는 그라운드X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잡코인"이 아니다.
2. 카카오는 국내 주식 시총 3위까지 오르며, 현재는 4위에 머무르지만 단기간 엄청난 성장을 하여 국내의 대표 기업이다.
3. 클레이튼은 "클립지갑" "클레이스왑" 등 다양한 플랫폼과 많은 제휴사들이 있어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4. 최근 NFT경매 등 원활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 암호화폐의 자리를 잡고 있다.
5. 필자가 소개한 한은CBDC의 사업을 도맡은 그라운드X에서 모의실험시 클레이튼 기반을 사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필자의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는 분이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외에 3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코인 중 하나이다. 당신의 오늘 이 글이 자극이 되어 10년 뒤에 큰 가치가 되어 돌아올 것이라 필히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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