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상화폐 추천] 호라이젠 코인(Horizen)을 알아보자.

호라이젠 코인(Horizen)이란 어떤 코인인가?

Horizen(ZenCash로도 불려짐)은 2017년 5월 개인 정보 보호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호라이젠 코인(ZEN)은 통상 '다크코인'이라 불리는데 이유는 일반적인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코인들보다 더욱 더 익명성을 강화시켜서 만든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호라이젠 코인은 네트워크에서 세 가지 주요 용도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다크코인(Dark-Coin)과 다르게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공개, 비공개가 가능.
비트코인과 같은 유통량을 유지하여 희소성에 가치를 둠. (유통량 2,100만개)
사이드체인 기술확보로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들은 더 가볍고 빠르게 생성됨.
*다크코인 : 익명성을 주요시하는 코인으로 사용자이외에 입출금 및 거래 내역을 공개되지 않게 만든 코인


 Horizen 시스템은 두 가지 핵심 기술 레이어로 구성됩니다.
 (i) 비트코인과 같은 간단한 P2P(Peer-to-Peer) 디지털 통화 프로토콜의 기본 레이어 역할을 하는 메인 블록체인(메인체인)과 (ii) 병렬 블록체인 (사이드체인), 추가 기능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Horizen은 블록체인의 블록체인입니다.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은 공통 디지털 통화인 ZEN을 공유합니다. Zcash 네트워크에 처음 도입된 혁신적인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인 Zero-Knowledge Succinct Non-Interactive Arguments of Knowledge("zk-SNARKs")와 함께 MIT Technology Review의 2018년 10가지 혁신 기술에 소개된 이러한 기능은 Horizen에서 향상된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를 통해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사용자 정의 가능한 실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호라이젠 코인(Horizen)의 탄생 배경
Horizen 네트워크는 2017년 5월 로버트 비글리오네(Robert Viglione)와 롤프 벌스루이스(Rolf Versluis)가 Zcash의 포크3로 출시했습니다. zk-SNAKs가 개인 금융 거래를 넘어 더 넓은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로버트 비글리오네(Robert Viglione)와 롤프 벌스루이스(Rolf Versluis)는 개인 메시지, 출판, 미디어 큐레이션, 투표, 기록 보관, 인터넷 검색 등 중앙 당국이 액세스할 수 있는 모든 백도어(backdoor)를 지원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호 중심의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공동의 깨달음을 통해 Horizen 프로젝트에 대한 야심찬 비전이 탄생했습니다. 2018년 7월, 프로젝트는 ZenCash에서 Horizen으로 리브랜딩되었고, 2019년 10월에는 프로토콜 백서의 업데이트 버전이 출시되어, 프라이버시 보존 디지털 통화와 완벽하게 통합된 범용 블록체인 플랫폼(즉, 분산된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으로 시장을 확대하였습니다. 현재 Horizen 개발은 엔지니어링, 사용자 경험, 마케팅, 운영, 법률, 재무 및 비즈니스 개발 기능 전반에 걸쳐 네트워크에서 작업하는 약 50명의 글로벌 전문가 팀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ZEN은 호라이젠 글로벌(horizen-global)의 기축 암호화폐입니다. 선택적인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통해 디지털 설치 공간을 제어 할 수 있다.

 

 


호라이젠 코인(Horizen) 요약.
호라이젠 코인과 같은 개인 정보 보호 강화 통화 및 금융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결정한 선별적 공개를 통해 전세계 시민들이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충족하기 위해 자본을 할당하고 지출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다. 또한 Horizen은 단순한 사용 사례 이상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P2P 암호화폐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여 상호 연결된 분산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내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힘을 발휘합니다. Horizen은 고유한 기술 아키텍처, 혁신적인 인프라 인센티브 및 비트코인과 유사한 통화 경제성을 결합하여 규모에 맞는 옵션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갖춘 실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라이젠 코인은 익명성을 강조하는 코인인 만큼 두 가지 유형의 주소를 제공한다.
◈ T주소 - 비트 코인과 유사한 트랜잭션을 만들기 위한 일반 주소. 이러한 거래는 블록체인에서 공개적이고 투명하다.
◈ Z주소 - 보호주소라고도하는 Z 주소 간의 트랜잭션은 완전히 개인용이며 익명이다.
 
그들은 영지식 스나크(zk-SNAKs) 암호화를 사용하여 발신자 및 수신자 주소와 전송 된 양을 모호하게 하여 검열을 우회한다.  보호주소의 잔액은 비공개이지만 수신 측의 일반 주소는 토큰을 차단하고 블록체인에서 받은 값을 나타낸다. 젠(ZEN)코인은 최초의 노드와 중계노드 사이에서 완벽한 엔드-투-엔드(end-to-end) 암호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암호화폐이다. 

*영지식 스나크(zk-SNAKs)란?
영지식 스나크(zk-SNARKs)는 'zero-knowledge Succinct Non-interactive Argument of Knowledge'의 약자로, 기존의 영지식 증명을 좀 더 간결하고(succinct) 비상호적인 환경(non-interactive)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변형한 기술이다. 2012년 지캐시(Zcash)에 의해 개발되었다.     -구글단어풀이-

호라이젠 코인(Horizen)의 개인적 견해 및 추천 점수.
암호화폐의 시장에 어느정도 발을 담그신분들이라면 많은 유투브 내용 또는 인터넷 검색으로 '다크코인'이라는 것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디지털 화폐의 가장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돈세탁'이다. 이 시장에 지식이 낮은 분들은 다들 이렇게 생각하실 것이다. "디지털 화폐는 돈 세탁하기 딱 좋잖아 추적도 안되고, 누가 한지도 모르고 얼마인지, 세금이 포함된지, 규모가 얼만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아주 나쁜거야",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 세계를 공부해보신분들이라면 이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한지 알수 있다. 다들 흔히 보유하고 있는 Wallet은 모두 공유가 되며 심지어 실시간으로 코인의 이동을 알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암호화폐의 핵심적인 기술인 블록체인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호라이젠 코인은 익명성을 보장해주고 입출금에 대한 정보를 모호하게 우회 시켜서 공개되지 않는다면 나쁜 쪽으로 쓰이는 것일까?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은 "아니다"이다. 호라이젠 코인의 주요사항은 "익명성"이지만 이것을 나쁜 쪽인 돈세탁/비리자금 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여러가지의 블록체인들이 또 묶여 있기 때문에 중대사항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당연히 추적이 가능하다. 차후 미래에 암호화폐시장이 커져서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라면 많은 이슈거리와 위협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는 호라이젠 코인이 매우 좋다고 선호하는 바이다.
 나의 관점에서 호라이젠 코인의 추천과 성장 가능성 총합을 이루어 봤을 때 평점은 8.5 / 10.0이다. 필자는 암호화폐 시장이 커진 뒤에는 호라이젠 코인이 특정한 통화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되며, 그 때 호라이젠 코인을 사기에는 현재보다는 어마무시한 가격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위험에 투자하는 사람은 큰 이익을 얻거나 큰 실패를 얻을 것이다. 호라이젠 코인이 바로 그 처럼 보인다. 하지만 큰 위험이라고 하기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펀드를 운용하는 그레이스케일이 호라이젠 코인에 대한 신념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잡코인들보다는 훨씬 위험부담이 적어 보인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