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을 위한 글로벌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구동되고 내장된다. 기본 디지털 통화, 이더넷(ETH) 이더리움에서는 프로그램 가능한 조건에 따라 디지털 값의 전송을 제어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여기서 추구하는 이더넷은 (i) ETH에 가치를 저장하는 것, (ii) 사용자가 ETH로 지불을 송수신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거래를 정산하는 것, (iii) ETH로 지불되는 거래 수수료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을 촉진하는 것, 즉 전력 DAPs의 세 가지 주요 목적을 제공한다. 즉, 이더리움은 새로운 인터넷 시대를 위한 기반입니다.
◈ 화폐와 결제 수단이 내장된 인터넷 ◈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주권을 가지며 애플리케이션이 나의 고유한 데이터를 탈취하지 않는 인터넷 ◈ 누구나 열린 금융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 특정 회사나 개인에 의해 통제되지 않으며, 중립적이고 개방된 인프라를 갖춘 인터넷
다른 블록체인들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은 이더(Ether, ETH)로 불리는 고유의 암호화폐를 사용합니다. 이더는 디지털 화폐이며, 완전히 디지털화되어 있으며 어느 지역이든 누구에게나 즉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더의 공급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부나 어떤 회사도 제어할 수 없습니다. 즉, 탈중앙화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이와 같이 탈중앙화된 이더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가치 저장 수단 혹은 담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의 탄생 배경
이더리움은 2013년 11월 비탈릭 부테린이 발간한 백서를 통해 개념화됐으며, 7명의 공동창업자와 다른 개발자들의 추가 기여로 2015년 6월 출범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의 초기 공동 창업자인 Vitalik Buterin이 작성한 2013년 원본 백서에서 이더리움은 개념 증명 '세계 컴퓨터'로 처음 소개했다. 2014년 8월 비탈릭 부테린은 "개발자들에게 암호학적으로 안전하고, 탈중앙화 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월드 컴퓨터가 되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이더리움 플랫폼 개발 자금을 모으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방식인 ICO를 진행하였고, 약 3만 비트코인을 모았다. 3만 비트코인은 당시로는 파격적으로 큰 투자금액이었으며, 2014년 이전에 진행된 모든 ICO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었다. 비탈릭 부테린이 이끄는 이더리움 개발팀은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 개발에 성공하고, 2015년 7월 30일 이더리움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하였다. 초기 개발은 이더리움 스위스 GmbH(EthSuisse)가 주도했으며, 현재는 비영리단체인 이더리움 재단이 총괄하고 있다. 2016년 6월 17일 DAO Contract의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사건(이더리움 360만개, 당시 약 638억 상당)이 발생했다. 이후로 빠른 대처로 약 한 달 만인 7월 20일 1,920,000번째 블록 기준으로 하드포크를 단행하였고 현재까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의 의의.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 혁신의 2차 물결을 일으키며 비트코인의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디지털 통화 생태계에서 독자적인 역할을 굳건히 했다. 최종 형태의 이더리움은 선도적인 스마트 계약 호환 디지털 통화 플랫폼을 추구한다. 과거 2016년 '이더리움-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로 인한 해킹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디지털 화폐 생태계에서 시가총액 2위 네트워크라는 위치를 고수하며 폭넓은 지지자들과 함께 탄력성을 입증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성화된 블록체인 커뮤니티로 핵심 프로토콜 개발자, 암호경제학자, 사이퍼펑크, 채굴 조직, 이더 보유자, 앱 개발자, 일반적인 사용자부터 아나키스트 및 포츈 500대 기업들이 이더리움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의 특성
1. 투명성:모든 트랜잭션은 전 세계 어디서나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공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분산화:블록체인이 정치적으로나 구조적으로 분산되어 있지만, 노드가 네트워크에서 동일한 권한을 가지고 있고 트랜잭션을 검증하기 위해 협업해야 하는 논리적으로 중앙 집중화된 방식으로 동작한다고 주장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거버넌스가 분산되도록 설계되었지만, 분산 수준과 관련된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3. 개방성: 이더리움 프로젝트의 소스 코드는 인터넷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액세스, 기부 또는 포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더리움 프로젝트가 모든 디지털 화폐 커뮤니티 중 가장 많은 수의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를 쌓고 사용자를 축적하는 데 중요한 특징이다.
4. 가명성(불완전한 익명성): 공용 지갑 주소는 식별 가능한 개인 정보에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태에서는 완전한 익명성을 얻기가 어렵다. 이는 모든 이더리움 거래에 관련된 주소가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공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지갑에서 발생한 여러 트랜잭션이나 보호 솔루션 또는 교환에서 데이터가 유출되는 등의 정보는 거의 항상 ID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5. 디플레이션 공급 :처음에 7,200만 ETH가 생성되었습니다. ETH 공급은 네트워크가 성숙함에 따라 계속 조정될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에 따라 증가합니다. 그러나 지정된 최대 공급 상한은 없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의 개인적 견해 및 추천 점수.
이더리움는 현재 제2의 비트코인이라 불리우며, 여타 유명한 암호화폐 평론가/투자자 등은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1/10 가치까지 가는데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다." ,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1.0이고,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2.0이다." 등 이더리움의 가치에 매우 크게 평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상징성과 화폐의 개념을 가졌지만 이더리움은 그에 반해 광범위한 활용범위 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비트코인이 금이라면 이더리움은 인터넷이다.라는 표현에 알맞게 현재 나온 암호화폐들의 기반은 대부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 우리가 지갑이동/거래소이동/코인스왑 등을 할 때 이더리움의 기반으로 매우 쉽고 빠르게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보면 이더리움의 성장가치는 아주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현재 이더리움 2.0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2021년 6월 기준 ETH 스테이킹 수량 500만 개 돌파), 이에 스테이킹을 맡긴 투자자들이 어마어마하다. 개인부터 시작하여 기업 등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 2.0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나의 관점에서 이더리움의 추천과 성장가능성 총합을 이루어 봤을 때 평점은10.0 / 10.0이다.
암호화폐 시장에 계신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의 혁신적인 형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미래의 가치가 암호화폐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금액으로 따진다면, 최대 500만원대까지 올랐던 이더리움은 현재 200만원대까지 하락하였지만, 이더리움 2.0 개발이 끝난 이후에는 900만원대 정도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