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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부산광역시, 2022년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한다.

2021년 07월 15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3:0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14일 비트코인은 33k 선을 뚫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32.8k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되었다. 

2. 7월 15일 03:30분경 33k선을 뚫고 지나가는 강한 회복세를 보었지만, 그 힘을 아쉽게도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20분만에 32.6k선까지 떨어진다. 그 이후 계속 32.7~32.9k선을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07:45분 / 10:00분경 강한 회복세를 보여주면서 33k선을 뚫었지만 그 힘이 지속되지 못하고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 무섭도록 떨어져 32.5k선까지 보였으나 언제나처럼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만 해도 31.5k까지 강하게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이내 1일만에 33k선을 회복하는 것을 보면 30k선 또는 35k선이 뚫리지 않을 때까지는 지속적인 횡보로 생각된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부산광역시, 2022년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한다.
매일경제의 단독취재에 따르면, 부산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자산거래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도 법령상 자격 제한은 없다는 입장이어서 거래소 설립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부산광역시에서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 중.
2. 설립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는 기존 코인 외 모든 종류의 디지털자산을 취급할 예정. (증권형토큰/대체불가토큰 등)
3.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설립예정, 부산광역시와 5~6개 금융사가 공동 출자한 자금으로 설립되고 부산광역시가 총괄 기능을 맡을 예정.

부산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7월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광역시는 지난 4월부터 은행, 보험사 등 금융사와 함께 이르면 내년 상반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거래소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기존 코인뿐만 아니라 증권형토큰(ST), 대체불가토큰(NFT) 등 모든 종류의 디지털자산을 취급할 계획이다.
 이 거래소는 한국거래소 외 추가 거래소를 뜻하는 대체거래소(ATS)의 역할도 맡는다는 방침과 향후 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종합거래소로 발전하겠다는 것이다. 지자체가 디지털자산거래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도 현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거래소 설립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되고 있다.
 오프라인 형태를 띨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부산시와 5~6개 금융사가 공동 출자한 자금으로 설립되고 부산시가 총괄 기능을 맡고 이사회는 부산시와 참여 금융사 인력으로 구성된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연구단에 참여 중인 권혁준 순천향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는 "한국거래소의 상장 시스템을 준용해 불량 코인이 처음부터 발붙일 수 없도록 가치평가를 할 것이고, 금융결제원이 참여해 시장 감시·감독 및 이상 징후 탐지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는 일단 설립과 관련한 법적·절차상 걸림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자는 "부산시가 민간 금융사와 함께 가상화폐거래소를 설립하는 데 결격 사유는 없다"라며 "특정 금융정보법상 거래소의 주주 자격을 제한하는 규정 등은 없다"라고 밝혔다.
 기존 가상화폐거래소들이 먹튀 등 각종 문제로 도마에 오른 점을 감안하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앞세우고 수수료를 낮춰서 투자자들을 유인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겸 앤드어스 대표는 "지방정부든 중앙정부든 가상화폐거래소를 직접 하게 되면 민간 거래소보다 신뢰성과 투명성 차원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저 : 매일경제 뉴스 [암호화폐], 윤원섭기자 글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필자는 매일경제뉴스도 가끔 스크랩하면서 좋은 경제정보들을 읽게 되는데 오늘 유독 [단독]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였고, '부산시'라는 단어가 너무 눈에 확 들어왔다. 필자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작년과 이번 연도부터 지속적인 '부산에 핀테크의 혁신도시로 만들겠다' 등 많은 발언을 들어왔었다. 이에 대해 오늘 같은 뉴스가 나온 것은 너무나도 기대되며 좋은 소식이라 생각되어 쭉 읽어 내려갔다. 위와 같이 간단하게 3가지 내용이 나와있으며 결국 다들 알다싶이 이것을 세우고 말고 결정은 정치권 영향이 클 것이고 내년 6월에 뽑는 부산시장이 어떤 공략을 들고 올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이러한 뉴스가 나온다는 것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생각으로 부산에 반드시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설립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사업과 뉴스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국가에서도 1년 전, 2년 전, 5년 전.. 과 달리 '암화화폐' , '디지털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면보다는 가능성이 있는 사업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긍정적인 면들도 많이 전파되고 있는 것 같다.


코인 기사 정리


1. 부산광역시, 2022년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한다.
-> 매일경제의 단독취재에 따르면, 부산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 

2. 업비트 싱가폴,인도네시아 해외법인 수사 착수
-> JTBC가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업비트에 대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 수사에 돌입할 걸로 파악되며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두고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은 한국 본사가 하는 게 아닌지 확인 중이다. 

3. 파월 연준 의장 "스테이블코인 규제 필요"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9월 초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화폐가 직면한 리스크는 현실적이며,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시스템 측면에 다양한 강점과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 카르다노 "테스트넷, 알론조 화이트 노드에 성공적 하드포크"
-> 카르다노(ADA) 개발사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알론조 화이트 노드에 성공적으로 하드포크 됐다고 밝혔다. 현재 새로운 네트워크는 블록 생성을 시작한 상태다.
  
5. 비탈릭 부테린, ETH 다큐멘터리 촬영 참여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관련 다큐멘터리 촬영에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이더리움: 인피니트 가든'으로, 비탈릭 부테린과 아야 미야구치 이더리움 재단 이사 등의 인터뷰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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