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비트코인 ETF를 위해 Grayscale과 거물 은행(BNY Mellon)이 손잡다.
2021년 07월 14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1:0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13일 비트코인은 33.3k 선을 계속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0:50분부터 약 1시간가량 매도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32.3k선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 이내 비트코인은 7월 14일 02:05분경까지 회복세를 보이며 33k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힘이 부족하여 다시 32.3k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3. 현재까지(11:00시경) 32.4k선을 지속적이게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구간구간마다 숏&롱 포지션이 좋은 자리는 보인다. 하지만 필자는 숏&롱은 도박이라 생각하여 손대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30k선을 닿는 것을 목표로 관망하고 있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비트코인 ETF를 위해 Grayscale과 거물 은행(BNY Mellon)이 손잡다.
미국 암호화폐 신탁펀드 투자 중 가장 큰 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자사의 주력 비트코인 펀드인 GBTC를 ETF prime time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Grayscale의 주력 비트코인 펀드를 ETF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함.
2. 올해 10월 GBTC의 자금 계정 및 관리 기능을 BNY Mellon에 분담함.
3. ETF로 진출하기 위해 거물 은행인 Bank of New York Mellon Corp와 협력함.
Grayscale은 미국 규제 기관의 비트코인 ETF 승인을 희망하는 시장의 여러 회사 중 하나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과 디지털 자산(AUM)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Bitcoin Trust 제품에 대해 200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는 가장 큰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입니다.
총 30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이 회사는 10월에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 대한 자금 계정 및 관리 기능을 BNY Mellon에 분담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의 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에 따르면 "현재 이러한 기능은 사내에서 실행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 BNY Mellon => Bank of New York Mellon Corp. 미국의 가장 오래된 은행이며 뉴욕시장의 큰 거물 은행.
마이클 소넨샤인은 보도 자료에서 "BNY Mellon을 참여시키는 것은 Grayscale Bitcoin Trust를 ETF로 전환하려는 우리의 약속의 일환으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NY Mellon은 신뢰할 수 있는 제공자로서 오랜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는 디지털 통화 자산 클래스를 전담하는 최초의 팀 중 하나를 설립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거래를 통해 GBTC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려는 Grayscale의 계획에 BNY Mellon을 포함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현재 미국 시장 규제 기관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비트코인 ETF 신청을 승인한 적은 없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rayscale Bitcoin Trust)는 기본 비트코인에 대한 프리미엄 및 할인 거래 경향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암호화폐 펀드이며, 규제 기준을 통과하는 모든 비트코인 ETF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할 것입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Grayscale도 드디어 ETF의 승인을 받기 위해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소식에 기사를 5~6개 이상 찾아본 것 같다. 아주 구체적인 내용들은 없었지만 CEO인 마이클 소넨샤인이 언급한 것처럼 요약하자면 "BNY Mellon과 협약하여 GBTC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대다수이며 트위터에 기재된 사실이다. 모든 경영학자들 및 투자자들은 현재 이 암호화폐가 ETF가 통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대부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 언급했던 '캐시 우드', '반에크', '피델리티' 등 대형기관들이 움직여서 ETF를 지속적이게 신청한다는 것은 추후에 보완점을 다루고 이슈가 되면서 승인될 가능성을 점차 올리는 기초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를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해 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계속 ETF에 대한 승인을 연장하고 재검토하는 이유는 단순히 여론에 따른 연장이 아닌 정말 심사숙고해서 검토해주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드백 또한 신중히 내릴 것이라 생각한다.
코인 기사 정리
1. 비트코인 ETF를 위해 Grayscale에 BNY Mellon이 협력한다.
-> 암호화폐 신탁펀드 투자 중 가장 큰 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자사의 주력 비트코인 펀드인 GBTC를 ETF prime time에 대비하기 위한 BNY Mellon과 협력한다.
2. BIT Mining, 채굴기 구매에 5000만 달러 조달 예정
-> 비트코인 채굴 기업인 비트 마이닝(BIT Mining)이 5000만 달러 규모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비트 마이닝은 조달한 자금으로 채굴기 구입, 해외 신규 데이터 센터 구축, 인프라 확충 등을 할 계획이다.
3. BOA 조사 인기 있는 투자 자산 BTC 2위 -> 3위로 밀려
->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자산 항목에서 '비트코인 투자'가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1위는 Long Tech Stocks이며, 2위는 Long ESG 주식이 차지했다.
4. 하룻밤만에 다크 웹에서 사라진 랜섬웨어 범죄단체 레빌(Revil)
-> 미국 대통형 조 바이든이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잇단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조치를 요구한 가운데, 러시아와 연계된 랜섬웨어 범죄단체인 레빌(Revil)이 다크웹에서 사라졌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앞서 레빌은 200여 개 미국 기업을 랜섬웨어 공격, 4500만 달러 규모 모네로를 탈취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5. 후오비 코리아(Huobi_Korea) 금융위 컨설팅.
-> 후오비 코리아(Huobi_Korea)가 공식 채널을 통해 금융위원회 및 유관기관이 실시한 현장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구성한 전문 컨설팅팀으로부터 윤리경영 체계, 보안시스템, 안정적 거래를 위한 IT 역량, 상장 종목 건전성 등에 대해 점검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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