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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2일차!!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한 걸음 더 노력하는 하루가 되어봅시다!!

기사출처: 매일경제신문


[반도체 품귀 현상 관련 - 현대의 반도체 국산화 노력]

기사1.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직접 만든다

모비스 설계 후 DB하이텍·키파운드리에서 생산 추진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해결 위해 국산화 협업 첫발

[요약]
-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업계와 함께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노력
-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담당 실무진이 최근 DB하이텍·키파운드리와 접촉해 공동 개발 의사를 표시
- 공동 개발이 추진되는 부품은 전력 칩과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 등 최신차에 수십 개씩 탑재하는 범용 반도체
- 자동차·반도체 업계는 협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현대모비스가 반도체 설계를, 파운드리 업계가 생산을 맡는 분업 체계가 이뤄질 것이고, 현대차그룹의 국내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인수 가능성 예상
- 현재 반도체 품귀로 인해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가동을 14일부터 일주일간 중단(셧다운)하기로 결정
-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반도체 품귀로 인한 올해 전 세계 차량 생산 대수 감소분은 총 400만~600만대
- 노트북PC·휴대폰 등 IT 제품도 반도체 수급난 탓에, 삼성전자 일부 스마트폰도 출시 연기나 최악의 경우 취소 우려되고, 원격근무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노트북 컴퓨터도 반도체 같은 부품 부족으로 인한 품귀 현상
- 키보드에 들어가는 집적회로(IC) 칩, 디스플레이 구동 칩, 전자회로기판(PCB)까지 생산 차질

 

기사2. 자율車 1대에 반도체 2천개씩…현대차, 공급망 안정 '포석'

DB하이텍·키파운드리와 車반도체 협력 의미는

전략물자로 부각된 車반도체
한국 시장규모 일본의 10분의1

수입에 의존하던 현대차그룹
모비스 중심 공동개발 추진
생산은 파운드리에 맡길 듯

칩 품귀에 공장 셧다운 반복
美앨라배마 또 일주일간 중단

 

[요약]
- 현대자동차그룹과 DB하이텍·키파운드리가 국산 차량용 반도체 개발의 첫 시작으로 구조가 단순한 전력 반도체 생산
- 2020년 코로나19로 수차례 생산 차질을 겪은 현대차·기아는 올해 반도체가 없어 가동중단(셧다운)을 반복하는 상황
- 현대차그룹은 전기차(EV)·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내재화와 동시에 국내에 생산망 확보 의지가 큼
- 현대모비스는 2020년 12월 현대오트론 반도체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2021년 초 연구개발(R&D) 부문 내에 반도체 설계 섹터를 신설해 시스템 반도체 등 차량용 반도체 자체 설계·개발 준비를 진행 중
- 기술 난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력 반도체와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을 우선 자체 개발한 후, 자율주행차 부품인 첨단운전자보조(ADAS) 반도체, 인포테인먼트에 쓰이는 시스템온칩(SoC)도 차차 국산화를 진행할 예정
-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국내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회사들에 생산을 위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며 역량 있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인수도 추진 중
- 산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결실을 맺으면 그간 NXP(네덜란드)·르네사스(일본)·인피니언(독일) 같은 해외 기업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 '전략물자'로 떠오른 자동차 반도체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할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
-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율은 5% 미만이었음
- 차량용 반도체는 현재 최신 완성차에는 반도체 200~300개가 탑재되지만, 전자 기술에 기반한 EV 대중화와 자율주행이 발달할수록 2030년께는 2000여 개의 반도체가 들어갈 전망
- 현대차그룹과 파운드리 업계의 공동 개발이 성과를 내려면 상당한 기간, 최소 1~2년은 걸릴 것이라고 분석되며, 수년간 장기 계약이 기본이어서 NXP·르네사스·인피니언의 공고한 장벽을 뛰어넘기 어렵다는 시각도 존재
- 한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량용 반도체 비중은 미미하나, 최근 삼성전자는 자율주행차 반도체를 개발하면서 현대차와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오토모티브 사업팀을 만들어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 중

 

개인적인 소소한 리뷰..

몇 개월 전부터 뉴스를 보면서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해서 자동차, 스마트폰 등 전반적인 업계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희망적인 기사를 보면서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함께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 원인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반도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깨진 것인데, 우선적으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PC와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었고, 이런 가운데 완성차 업체들은 자동차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차량용 반도체 주문을 줄여, 반도체 기업들은 주문이 감소한 차량용 반도체 대신 수요가 급증한 다른 반도체 주문을 받아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자 반도체가 모자라 자동차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여기에 미국 텍사스주에 불어닥친 한파, 일본에 발생한 지진과 화재, 대만의 가뭄 등 잇따른 자연재해가 반도체 공급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자동차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기, 냉장고 등의 생산 차질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나라 산업 구조에 대한 문제점을 얘기할 때마다 빠짐없이 나타는 것이 해외 의존도이다. 따라서 점차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수입의존이었던 것들을 하나씩 국산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이 미비된 상태에서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재난 "코로나 19"와 맞물려 이 현상이 증폭화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계속적으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내실을 다져서, 각 산업에서 모두 국산화를 하기에는 효율성이 문제될 수 있지만 적어도 정해진 비율만큼은 국산화할 수 있는 저력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우리나라 파이팅!!


 

[조각투자]

기사3. 아마존 0.1株·빌딩 5천원어치…플랫폼서 쪼개 산다

MZ세대 사로잡은 `조각투자`

비상장주식 거래 앱 `엔젤리그`
16일부터 마켓컬리·무신사 등
조합지분 소수점 거래 가능해

빌딩·물류센터 공동투자하고
수익 배당받는 `펀블` 곧 출시
블록체인 기반 투명하게 관리

[요약]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소액 투자'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최소 투자 금액을 1000원 단위로 확 낮추고 서비스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MZ세대(1980~2000년대생) 투자자들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음

1)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캡박스'
- 캡박스가 출시한 모바일 앱 '엔젤리그'는 커뮤니티형 공동 투자 플랫폼으로 상장 전 단계의 유망 스타트업 지분을 '클럽딜'이라는 공동 구매 형태로 보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
- 비상장주식은 100주 이상 거래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엔젤리그에선 규모가 작은 딜은 50만원부터 참여할 수 있음
- 국내 최초로 소수점 단위로 비상장주식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조합지분 거래' 기능, 즉 설립일로부터 1년이 지난 조합의 조합원이 갖고 있는 지분을 팔면, 구매 희망자가 조합 지분을 사서 해당 조합의 조합원이 되는 방식을 신설함
- 현재 조합이 설립된 지 1년이 넘은 컬리, 크래프톤, 카카오모빌리티, 무신사 같은 조합 지분을 소수점 단위로 쪼개 상대적으로 작은 금액에 거래할 수 있게 되며, 이때 매매 계약이나 명의 거래와 같은 절차상의 복잡함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거래가 가능해 거래량이 훨씬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

2) 핀테크 스타트업 '콰라소프트'
- 2021년 7~8월 출시를 목표로 해외주식 소액 투자 플랫폼 '오월'의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이며,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돼 1만원 미만의 소액으로도 해외주식을 사고파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투자자가 공동 구매 방식으로 소수점 단위로 지분을 매입하게 함으로써 환전 비용과 거래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춤
- 이용자가 0.4주를 매수하고 싶다고 하면 나머지 0.6주를 콰라소프트가 매수해 총 1주를 공동 구매하는 방식

상업용 부동산을 주식처럼 쪼개서 지분을 거래하고,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주주들에게 분기배당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앱으로 부동산 증권을 거래하는 플랫폼 등장

3)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펀블'을 운영하고 있는 '펀드블록글로벌'
- 일반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중형 빌딩,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같은 상업용 부동산에 공동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 펀블에선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해 발행한 부동산 수익증권을 거래하고, 수익증권 매매 관리와 대금 결제는 증권회사 같은 계좌관리 기관이 담당
(분산원장 기술: 거래정보가 기록된 원장을 특정 기관의 중앙 서버가 아닌 공유(P2P; Peer-to-Peer) 네트워크에 분산하여 참가자가 공동으로 기록・관리하는 기술로, 다수 참여자가 거래내역이 기록된 원장 전체를 각각 분산 보관하고, 거래할 때마다 이를 검증하며 갱신하는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 기존 증권시장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만큼 투자자들의 법적 권리를 보다 명확하게 증명하고 거래 절차도 간소화할 수 있을 것

4) 블록체인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카사'의 운영사 '카사코리아'
- 이미 건물(역삼 런던빌 빌딩) 임대 수익에 대한 배당금 지급을 진행함
- 1DABS(디지털유동화증권)당 배당금이 47원(세전)으로 연 기준 수익률이 공모가(1DABS당 5000원) 대비 3.01%

미술품이나 명품 같은 현물자산에 대한 소액 투자를 중개하는 플랫폼도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음

5) 테크핀 스타트업 바이셀스탠다드의 명품·한정판 조각 투자 플랫폼 '피스'
- 출시와 함께 진행한 '롤렉스 집합 1호' 펀딩은 30분 만에 완판됨

 

개인적인 소소한 리뷰..

경제공부를 시작(?)한지 2일밖에 안된 사람이지만, 요즘 이렇게 디지털이 발달되는 시대.. 정보가 돈이 되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MZ세대의 일원으로, 이런 세상의 발달을 아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가 있을지 기쁘면서도 여태 놓쳤던 많은 정보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돈 버는 것은 그야말로 공부열심히하고 직장 열심히 다니는 근로소득..만 생각했던 구시대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겠구나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기사였습니다. 주식에 가상화폐에,, 저번에 다루었던 리츠.. 이번 소액투자 플랫폼까지.. 이런 많은 정보들을 잘 정리하여 머릿속에 넣어두고 아껴서 모은 시드머니를 잘 가꾸어보아야 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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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기준으로 저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접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 투자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옛날처럼 투자만 해서 되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취득하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정보와 유용한 정보를 정리하여 올리며, 이에 대해 좋은 피드백과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에 대해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공감과 즐겨찾기 부탁드립니다.

2021년 6월 14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00 작성마감기준 )

1. 한국시각 기준으로 01:15분 BTC가 1.33%가 상승했다. BTC는 FTX거래소에서 $36002에서 현재 1.33%가 증가한 $36,481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거래소에서 41,762,000원에서 현재 1.33%가 증가한 42,3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 한국시각 기준으로 05:05분 BTC가 1.39%가 상승했다. BTC는 FTX거래소에서 $37626에서 현재 1.39%가 증가한 $38,149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거래소에서 43,646,000원에서 현재 1.33%가 증가한 44,25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 한국시각 기준으로 05:58분 BTC가 1.02%가 상승했다. BTC는 FTX거래소에서 $38902에서 현재 1.39%가 증가한 $39,299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거래소에서 45,126,000원에서 현재 1.39%가 증가한 45,58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36k의 선을 뚫으면서 39k까지 단 5시간이내로 돌파하였으며 빠른 회복세를 보여줬다. (+10%상승)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전망)

1.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트렌즈닷컴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암호화폐는 BTC(501회)로 나타났다. 이어서 ETH(316회), DOGE(102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10위에는 TRX(91회), XTZ(66회), SHIB(58회), NANO(45회), ADA(43회), MATIC(42), XRP(40회)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2. BTC에 대한 호재로는 채굴 난이도를 5.3% 하향 조정 하였으며, 이 내용은 BTC 네트워크 블록높이 687,456에서 채굴난이도가 5.30% 내린 19.93T로 조정됐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채굴 난이도에 대한 내용은 많은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나중에 코인 정보로 따로 포스팅 해 놓겠다.)
3.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3년 내 28.8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기존 관점은 아직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자체 개발 BTC 가격 예측 모델 S2FX(Stock-to-Flow Cross-Asset) 차트를 첨부해 "최근 BTC 가격 조정으로 인해 발생한 '평균치'와의 격차는 2017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반감기 이후 흔하게 등장하는 가격 회귀"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Plan B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아직도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시즌의 종료가 끝나지 않음을 다시금 생각할수 있게 해준다.
4.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올라온 '시그니아 CEO, BTC 펌핑·덤핑 혐의로 일론 머스크 비난'이라는 제목의 코인텔레그래프 기사에 "이것은 틀렸다"고 댓글을 남겼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BTC의 유동성을 테스트 하기 위해 보유량의 최대 10%만 매도했다. 이는 청산 후에도 시장에 큰 움직임이 없음을 확인하기 위해서다"라며 "채굴자들의 청정에너지 사용량이 합리적인 수준(~50%)에 도달하면, 테슬라는 BTC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시그니아 CEO 마그다 위어지카(Magda Wierzycka) 발언을 인용,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시장을 조작했다고 보도했다. 마그다 위어지카는 "일론 머스크가 BTC 구매 및 결제 허용 등을 통해 가격을 고의로 올린 후 고점에서 보유량의 상당부분을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 15억 달러 규모를 매입했다며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때부터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했던 2021년 1-2월달의 비트코인 시즌종료장은 실제 종료되지 않고 다시 불타 올랐다. 이후 4월까지 최고점인 64k를 돌파한다. 그에 비트코인 시장이 다시 불타 올랐으며 서서히 식어가는 시장을 도지코인 언급과 비트코인 채굴에 전기가 너무 많이 소모된다며 돌연 BTC 결제 중단을 선언하고 트위터에 각종 비트코인과의 이별을 예언하는 트윗을 남겼다.
5.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세계 1위 그래픽처리장치(CPU) 생산 업체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네트워크에 PoS가 정식 도입된다면, 이더리움은 상당한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더리움 채굴에 엔비디아 GPU가 선호되는 것은 이더리움이 세계 최대 규모의 분산형 슈퍼컴퓨터 네트워크이면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암호화폐 채굴 열풍은 1년만 지나도 어느정도 진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지리아 국기 이모지를 게재, 나이지리아의 비트코인 합법화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앞서 그는 "아프리카는 미래, 특히 비트코인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3-6개월 정도 아프리카를 여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인니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 총재는 지난 5월 제279차 금융정책위원회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합법화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잭 도시 또한 비트코인 찬론자이며 이에 대한 미래는 무궁무진하다며 좋은 입장을 표하기에 비트코인의 미래는 이런 대기업 및 세계적인 기업의 힘을 받쳐 갈수록 더욱더 그 힘과 미래의 가치는 확대 될 것이다.

7.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가 13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폐를 정의하고 이를 안전한 거래로 만들기 위한 가상화폐 규제법 통과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법안은 가상화폐라는 용어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를 제공하는 한편 텍사스 주 내 암호화폐 취급 기업에 대한 규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주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8. 오늘 크립토 지수 중 '공포·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공포 전환하였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5 포인트 오른 28를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극단적 공포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많은 호재와 소식에 따라 극단적인 공포에서 공포로 전환되며 비트코인의 회복세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여기고 있다. 사람들이 늘 말하는 공포에 줍고 환희에 팔아라는 의미로 극단적인 공포에서 줍는 것은 다소 위험하고 모험적인 행위이지만 이 시장을 믿는 사람들은 크립토 지수만 보고도 상당한 이익을 얻어낼 수 있다. 이에 우리는 항상 정보를 빠르게 캐취 해야하며 매일 업로드하는 크립토 지수와 뉴스 정보에 대해서 면밀하게 공부 해야한다. 나는 그것을 공부하여 기록하고 블로그에 저장하고 남기도록 하겠다. 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데 같이 한걸음씩 내 딛고 싶다.


미래의 코인 분석 (코인추천)

- WRX 코인 (WazirX)

WRX코인(와지르엑스)은 인도의 가상화폐 시장(거래소)에서 만든 WazirX에서 만든 코인입니다. 즉 인도에서 만든 대표적인 코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WazirX(와지르엑스)는 인도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우리나라의 빗썸,업비트와 같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곳을 2019년에 바이낸스에서 인수를 합니다.
와지르엑스에서 거래되는 양은 무려 인도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인구수와 경제 규묘를 생각한다면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됩니다. 인도의 인구수는 2021년 기준 1,376,318,536명 중국 다음으로 세계2위로 많은 인구이며, 인도의 경제적관심이 높은 나이 평균 연령은 28세 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42.6세이며, 중국은 37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인도는 젊은 층들이 경제에 큰 관심과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삶을 꿈꾸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의 저축문화는 외화매입을 오래전부터 제한해 왔다 하여 금을 모아왔고 다음 세대에 장신구 형태로 전달해왔다. 그래서 인도의 가정집에 가면 항상 금이 있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도의 사회계층이 점점 젊은층으로 바뀌면서 금보다는 가상화폐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을 WazirX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만든 BNB코인(중국대표코인)이 엄청난 상승세를 맞이하면서, 다른 거래소에도 만든 코인들이 주목받게 됩니다. 제 2의 BNB 코인을 찾는 투자자들과 각국의 금융기관 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WRX 코인을 바이낸스 코인과 같이 상승의 기대치가 높다고 주목되고 있는 코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WRX코인은 인도에 600억규모의 블록체인투자 펀드를 조성 60억 상당의 코로나기부 캠페인과 브레이브 및 비자(VISA)와 파트너쉽 진행 등 수익성 한계의 거래 중계를 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찿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을 통해 대출이나 부각가치 데이터분석 및 도구 등 정보 정보제공상품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WRX코인는 미래가치성과 인도의 엄청난 펌핑을 고려하여, 평점은 7.8 / 10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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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경제공부가 중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경제공부의 기본은 옛날 사람이라 신문이라고 배웠다.

시작이 반이라고,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경제뉴스를 읽고 뉴스 스크랩을 하며 경제동향, 시사 등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기사출처: 매일경제신문


 

미 금융당국, 대형 은행에 내달 리보 사용 중단 권고

미국 대형 은행들이 오는 7월 26일부터 파생상품 거래 시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를 지표금리로 사용하지 말 것을 미 금융당국이 권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고 한다. 이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소위원회로부터 나온 권고사항이며, 시장 참여자들이 리보 대신 SOFR를 채택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SOFR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리보를 대체하기 위해 고안한 지표금리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레포'(repo·환매조건부 채권)의 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리보는 2012년 금리조작스캔들로 인해 시장의 신뢰를 잃어 폐지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JP모건의 최근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안 지표금리로 '블룸버그 단기 은행 수익률 지수'(BSBY)를 선호하고 있다.
JP모건의 최근 설문 결과에 따르면 고객의 43%는 BSBY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SOFR를 이용한다는 응답률은 34%였다.
그러나, BSBY 또한, 적은 거래량을 기반으로 산출돼 조작 가능성이 있다며 지표금리로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고 한다.

 

리보(London inter-bank offered-rate)

런던 금융시장에서 한 은행이 다른 은행에 자금을 대출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던 단기 금리라고 한다. 무담보 whloesales 펀딩인 LIBOR는 금융위기 이후로 거래량이 감소하여 현재는 일 거래량이 USD 1bn 수준(1조가 넘는 수준이니 작다고 보긴 좀 그렇지만 미국의 단기시장은 저거 천배 정도가 훌쩍 넘습니다...) 으로 줄어들었다.

LIBOR금리는 expert judgment of panel banks가 Level 1(Transaction-Based, 실거래 기준), Level 2 (Transaction-Derived, 실거래에서 파생된), Level 3(expert judgment, 전문가의 판단) 순서로 결정하는, 어찌보면 국내 CD금리와 비슷한 방식으로 고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만기가 길어질수록 실거래가 줄어들어 Level 3(expert judgment)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LIBOR에 대한 신뢰성과 견고함 등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어 새로운 지표금리를 만드는 것이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SOFR는 미국채 US Treasury를 담보로 하는 하루짜리 금리overnight Borrowing이며, 거래량 가중방식으로 산정된다. 2014년 도입 이후 매년 10%씩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일 거래량이 1tn 를 안정적으로 상회하는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유동성이 높은 무위험 금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OFR과 LIBOR의 차이점

BSBY(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금융 시장에서 사용하는 벤치마크가 담보부 1일물 자금조달 금리 (SOFR)로 전환됨에 따라, 자금조달 비용과 대출 이자수익 사이의 스프레드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레딧 민감도 보완 지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블룸버그 단기 은행 수익률 지수(BSBY)는 일일 산출되어 미국 영업일 오전 8시(동부표준시)에 게시되는 블룸버그의 독점 지수로 은행들의 스프레드 관리를 지원한다. BSBY 지수는 은행의 신용 스프레드를 고려하여 선도물 기간 구조를 보여주는 크레딧 민감도 참조 금리를 제공한다. BSBY 지수는 대형 글로벌 은행이 USD 무담보부 선순위 한계 도매 자금조달 시 액세스하는 평균 수익률을 측정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해외동향도 공부해 보기 위해 본 기사인데 어려웠다. 우선 요즘 주식시장이나 재테크 분야에서 금리가 상승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보았는데, 여기서 지표금리라는 것은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시장의 실세이자율을 가장 잘 반영하는 금리를 말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국고채(3년물)와 회사채 금리가 지표금리로 사용되고 있고, 즉 금리는 시중 자금사정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3개의 지표금리에 대해서 공부해보았는데 거의 이해가 안가지만.. 오늘은 지표금리가 여러개일 수있고, 가계, 나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금리를 고르는 데 있어 이러한 위험인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백신 보급에 부활한 리츠-실물경제 회생... 케미탑 에이리츠 '훨훨'

리츠는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닌, 간접 투자 상품이다. 투자자 여러 명으로부터 오피스 건물, 주거 건물 뿐만 아니라 화물이나 물류단지와 같은 상업시설 등 부동산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 수입과 매각 차익을 배당하는 구조로, 개인이 소액을 투자하여도 고가의 건물이나 해외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월배당이나 분기배당과 같이 고배당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에게 인기가 좋다. 2018~2019년에 리츠는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으나,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실물경제가 악화되며 리츠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백신접종과 함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리츠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들어 크게 반등한 리츠 상품은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 에이리츠 등이 있다.

1. 모두투어리츠

- 스타즈호텔 명동 1,2호점, 동탄점 등 중소형 호텔이 주요 기초자산

-올해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으로 연초 2000~3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6월 들어 5000원대까지 오름

-상장 이후 의정부 민락동 내 상업시설 해동본타워와 홈플러스 5개 지점에 투자하는 펀드를 매입함.

2. 케이탑리츠

-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본관, 영화관, 음식점, 학원, 병원이 입점한 경기도 김포 케이탑김포빌딩을 비롯한 상업시설과 서울 송파구 AJ빌딩, 서울 여의도 미원빌딩(14·19층 구분소유) 등 상업시설과 오피스 건물을 골고루 보유함

3. 에이리츠

- 부동산 개발업체로 왕십리KCC스위첸, e편한세상문래 등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지금은 대구 중구 동인동에 주상복합 사업 진행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근 3년 평균 배당수익률은 7.1%

주요 리츠 개요

'리츠'라는 새로운 재테크 상품을 처음 들어보았다.. 물론 리츠를 이미 많이 보유하여 수익을 올리신 전문가들이 많겠지만, 오늘은 리츠라는 것이 무엇인지 공부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어, 리츠에 대해서도 가까운 시일 내에 심층 분석을 해볼 생각이다. 주식, 가상화폐 뿐만 아니라 실물투자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는데 부동산이나 금 투자 대신 이러한 리츠 상품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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