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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추천/뉴스]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신규 13종 코인의 신탁 편입 검토.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신규 13종 코인의 신탁 편입 검토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신규 13종 코인의 신탁 편입 검토. 2021년 6월 17일(한국시간 18일) 신규 13종의 코인을 신탁 편입 검토 대상으로 추가하였다. 검토 대상이었던, 31개의 코인 중 13개의 코인으로 간추려졌다. 기존에 그레이스케일(grayscale) 포트폴리오에 담겨있었던 코인들은
2021년 6월 17일 기준 그레이스케일(grayscale) 포트폴리오

BTC(Bitcoin) / BTC(Bitcoin Cash) / Chainlink(LINK) / BAT(Basic Attention Token) MANA(Decentraland) / ETH(Ethereum) / ETC(Ethereum Classic) / FIL(Filecoin) ZEN(Horizen) / LTC(Litecoin) / LPT(Liverpeer) / XLM(Stellar Lumens) ZEC(Zcash) 로 총 13개로 구성되어있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에서는 발표한 총 31개의 코인 중 13개의 신규 코인 편입을 검토하고 있다.
(파란색 글씨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INCH(1inch) - 검토 중,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어보임.
AAVE(Aave) - 탈락
BNT(Bancor) - 검토 중
ADA(Cardano) - 탈락, 왜 탈락되었지..이해가 안가네..
COMP(Compound) - 탈락
ATOM(Cosmos) - 탈락
CRV(Curve) - 검토 중
EOS(EOS) - 탈락, 중국코인의 대표주자라 탈락 가능성이 높아보임
FLOW(Dapper Labs) - 탈락
ICP(Interne Computer) - 검토 중
KAVA(Kava) - 검토 중
KNC(Kyber Network) - 검토 중,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어보임.
LRC(Loopring) - 검토 중
MKR(MakerDao) - 탈락
XMR(Monero) - 탈락
NEAR(NEAR) - 검토 중
NMR(Numeraire) - 탈락
MATIC(Polygon) - 검토 중,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어보임.
DOT(Polkadot) - 탈락, 이 친구도 왜 탈락했지... 현재 너무 커버린건가..
REN(Ren) - 검토 중
RSR(Reserve Rights) - 탈락
SOL(Solana) - 검토 중, 현재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많은 펌핑을 가져온 코인.
STX(Stacks) - 탈락
SUSHI(Sushiswap) - 탈락, 오늘 저녁은 스시 먹을까...
SNX(Synthetix) - 탈락
XTZ(Tezos) - 탈락
GRT(The Graph) - 탈락
UNI(Uniswap) - 탈락, 체인링크가 기존에 있어서 배제한듯.
UMA(Universal Market Access) - 검토 중
YFI(Yearn Finance) - 탈락, 중국 비트코인.
ZRX(0x) - 검토 중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위와 같이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코인투자자들은 모두 알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투자 회사이다. 그레이스케일의 배리실버트의 트윗 한개로 이더리움(ETH)와 이더리움클래식(ETC)의 가격이 급등한 것을 5월달에 겪어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또 새로운 코인을 찾고 있다는 것은 그레이스케일에서 끊임없이 코인에 대해 추적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업체를 찾듯이 그레이스케일에서도 이젠 정착된 코인이 아닌 새로운 가망성의 코인을 찾고 발굴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대표적인 예로 그레이스케일이 처음 투자하였던 MANA(디센트럴랜드)와 BAT(베이직어탠션토큰) 등 많은 가능성이 있는 알트코인들을 찾아냈으며 그것에 대해 큰 이익을 가져왔다. 현재 많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에서 그레이스케일은 놓치지 않고 성장 가능성이 농후한 코인들은 싼 가격에 째빠르게 캐치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그레이스케일이 검토가 끝난다면 그 중 몇 개의 코인은 나도 개인적으로 담고 싶다. KNC(Kyber Network)와 MATIC(Polygon)은 성장 가능성이 크고 나도 공부했던 코인이라 믿음이 간다. 나머지 코인에 대해서도 다음에 따로 공부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코인 기사 정리


1. 업비트에 상장 못하는 카카오계열사의 코인들
-> 국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카카오 계열사를 통해 투자한 마로(MARO)나 보라(BORA)가 업비트에서 퇴출된다. 2021년 6월 17일 금융위원회에서 입고예고한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와 특수관계의 사람 및 기업이 발행한 코인은 취급이 금지 되도록 되어있다.

2. 그레이스케일, 13개 신규 암호화폐 투자 상품 출시 고려
-> 세계 최대 암호화폐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에서 총 13개 1INCH, BNT, CRV, ICP, KAVA, KNC, LRC, LEAR, MATIC, REN, SOL, UMA, ZRX 의 신규 암호화폐 투자 상품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3. 링엑스(RINGX) 업비트 상장폐지
-> 링엑스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링엑스 재단이 2021년 6월 17일부로 업비트 거래지원 종료가 났다고 결정되었다. 링엑스는 빗썸에서는 거래가 가능하며 링엑스 코인은 현재 2차 소각과 플랫폼로드맵 발표에 진행될 예정이다.

4.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의무적 수용찬성 '4%' 불과
-> 엘살바도르 상공회의소가 현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의 의무 수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 수용 찬성 기업가는 4%에 불과하였고, 39%는 의무 수용이 불신으로 이어진다 표했다. 그리고 응답자중 48%는 비트코인이 신규 투자,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 성장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 라고 답했다.

5. 이란, 국제 암호화폐 거래 센터 설립 제안
-> 이란 정통부 장관 '무하메드 자바드 아자리 자루미'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란의 대표 휴양지 키시섬은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의 허브로 부르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국제 암호화폐 거래 센터를 설립하는 안을 정부에 제안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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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00 작성 마감 기준 )

1. 한국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6월 16일 18:40분경부터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40k 지지선이 뚫려버렸다.
이후 20:00분경에 매우 급격한 감소를 보이며, 39.2k까지 하락한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39k를 지지하였다.
2. 한국시간 기준으로 6월 17일 03:00분경 매매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BTC가 39.8k에서 38.5k까지 3.3%가량 감소했다. 
3. 한국시간 14:00 기준 현재는 다시 조정되어, 39k 선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현재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가지기 위해서는 어제 언급한 구간의 지지선도 중요하지만 각종 호재들과 여러 국가들의 관심과 규제가 풀려야 상승이 보인다. 하루하루 좋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으니 35k 선까지 관망하는 자세를 가지는게 좋아 보인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탭루트, 비트코인 업그레이드 (Taproot, Bitcoin Upgrade)
2021년 6월 11일, 4년 만의 비트코인(BTC) 업그레이드에 대해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이것은 Taproot(탭루트)라고 불립니다. 올해 11월부터 시행되지만 2주 만에 4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도록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비트코인(BTC) 업그레이드는 소유권 및 개인 정보 보호에 사용되는 현재 개인 정보 서명 "Elliptic Curve Digital Signature Algorithm"(엘리텍티브 곡선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을 변경할 것이다. Taproot(탭루트)를 사용하면 코인 홀더가 Schnorr(슈노르) 서명으로 이동하여 다중 서명 트랜잭션을 읽을 수 없게 됩니다. Schnorr(슈노르) 서명은 1970년대에 독일의 수학자 클라우스 슈노르에 의해 발명되었다. Taproot(탭루트)는 스마트 계약에 참여하는 사용자의 공개 키를 결합하고 새 공개 키를 만들고, 이 키는 특정 주소 조합에서만 가능한 고유한 서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업그레이드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두 가지는 비트코인의 미래 기능, 작용성과 경쟁적 위치에 중요하다. 이 두 가지 요소에는 더 큰 거래 프라이버시와 스마트 계약의 잠재성 확보가 포함된다.

 

Taproot(탭루트) 업그레이드로 비트코인이 변화되는 것은 무엇일까?

이번 4년 만에 업그레이드되는 비트코인은 새로운 서명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합니다. 이는 인식되는 키가 이전과 비교할 때 체인에 크게 노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은 비트코인을 소유한 당사자가 더 많은 익명성을 누린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트랜잭션(transaction)을 복잡하고 여러 서명 트랜잭션과 구별할 수 없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 계약과 디파이 수요를 위한 판도 변화는 어떻게 될까요?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스마트 컨트랙트는 업그레이드에 따라 규모가 작고 가격이 저렴해집니다. 스마트 계약은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자체 실행 협약으로 간주되며,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에 엄청난 양의 공간을 저장해야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거래 수수료는 거래가 블록에서 점유하고 싶은 공간의 기능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스마트 계약을 만드는 것은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현재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계약은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제품을 구축해 개발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이 놀라운 상승세를 보인 것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제삼자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거래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계약 덕분에 DeFi 애플리케이션 구축에도 주로 사용된다.

암호화폐 채굴 전문가인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의 프레드 티엘 CEO는 "탭루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스마트 계약"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혁신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은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를 블록체인에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부동의 1위 자리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그리고 그 차액도 매우 크기 때문에 상징적, 통화적 등 분야에서 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작년부터 추격해오는 알트코인 중 대표인 이더리움을 견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에 드러났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 계약'인데 여기서 비트코인은 이더리움보다 블록체인의 확장 기술역량이 보완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차별화된 포인트를 인정하고 이더리움과 같은 경쟁력을 갖추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스마트 계약을 구축하면, 현재 미래의 탈중앙금융(디파이) 시장에서도 성장의 큰 가능성을 가져올 것이다. 대부분의 디파이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스마트계약이 되었지만, 이제 비트코인이 이 시장에 확장성을 늘린다면 암호화폐의 시장은 더욱더 체계적이고 확대된 발전을 할 것이다.


코인 기사 정리

1. GM, “고객이 원하면 비트코인 결제 못할 이유 없다”
-> 미국의 자동차 대기업 제너럴 모터스가 비트코인 결제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GM의 CEO인 메리 배라는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하였으며 "우리가 못하게 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고객들에 의해 주도가 될 것이다"라고 표명했다.

2. 세계은행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도입, 지원할 수 없다"
-> 세계은행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통화 투명성과 규제 절차를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엘살바도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표명했다.

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에크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 '또' 연기
-> 이와 관련된 사항을 SEX에서는 "해당 상품에 관련하여 더 많은 의견과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표현했다. 4월에서 6월까지 연기되었으므로, 최종 데드라인은 240일인 올해 12월 내로 결정될 예정이다.

4. 비트코인 폭락에 극단적 선택..."인천공항 특수경비원"
-> 인천공항 특수경비원이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를 착수함. 확인 결과 유서는 없지만 최근 동향을 파악한 결과 극단적인 선택을 한 특수경비원은 최근 비트코인을 거액으로 투자해 새 차도 사고 집도 전세로 옮겼지만 최근 코인 값이 폭락하면서 어려움을 동료들에게 토로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개인적인 채무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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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3일차!! 어제는 비록 못했지만, 이렇게 다시금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공부하는 희흔이네~~

기사출처: 매일경제신문


[이마트의 진화 - 네이버와 함께 온라인 시장 개척]

 

기사1. 이베이 품는 이마트, 이커머스 판흔든다

신세계·네이버 4조원대 써내
롯데쇼핑 제치고 선정 유력

최종 인수 땐 점유율 15%로
쿠팡 뛰어넘고 단숨에 2위

[요약]
- 신세계그룹이 네이버와 손잡고 국내 최대 온라인 오픈마켓 업체 이베이코리아 매입 예정
- 오프라인 쇼핑 강자(신세계그룹)와 온라인 강자(네이버·이베이코리아)의 결합으로 연간 거래액 50조7000억원에 달하는 압도적인 이커머스 업체로 성장할 전망
- 미국 이베이는 이사회를 열고 신세계그룹 측에 신세계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이마트에 대한 인수 입찰 결과를 통보
- 최종 매각가는 4조원대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번 입찰은 오픈 방식으로 진행돼 추후 다른 입찰자들과의 협상도 계속하기로 해 최종 매수자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음
- 이마트는 네이버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이베이 본사에 이베이코리아 지분 20%를 남기고 나머지 80%를 인수하는 조건 제시
-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이 이베이코리아를 품에 안으면서 연간 거래액은 23조9000억원, 점유율은 14.8%로 늘어나게 되어, 기존 2위 업체인 쿠팡(20조9000억원·13%)을 뛰어넘고, 결과적으로 네이버쇼핑·이베이코리아·SSG닷컴 연합의 거래액은 50조7000억원으로 커지게 됨

 

기사2. 정용진의 '유통 초격차' 승부수…"이커머스 경쟁력 확대 올인"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신세계 '승기'

G마켓·옥션 성공적으로 품으면
SSG닷컴 상장 작업도 탄력받아

美월마트 5년전 제트닷컴 인수후
아마존과 이커머스 어깨 나란히

일각선 "비싸" 승자의 저주 우려
네이버와 독과점 이슈도 변수

[요약]
- 월마트의 전략을 눈여겨보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이마트를 '한국의 월마트'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임
- 월마트의 '제트닷컴' 인수 선례는 아마존의 공세에 '온라인 유통' 전략을 세우지 못하던 월마트가 2016년 스타트업 오픈마켓 업체인 제트닷컴을 33억달러에 인수하며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를 이뤄낸 것을 말함
- 이마트 입장에서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이커머스 시장점유율을 단숨에 끌어올려, 이번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존재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
-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한 후에도 SSG닷컴과의 통합보다는 별도로 운영하면서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분야는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됨 - 올해 SSG닷컴이 개시한 오픈마켓 사업에, 국내 최대 오픈마켓 사업자인 이베이코리아가 보유한 30만명의 입점 업체와 2억개 상품군 등을 보완 요소로 활용할 것으로 보임
- 반대로 이베이코리아 사업에 SSG닷컴 요소를 반영하는 것도 가능 - 취약 분야인 신선식품과 물류 인프라스트럭처의 보완
- 물류 분야에서는 네이버와 지분 교환을 마친 CJ대한통운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 자체 물류망이 없는 이베이코리아가 CJ대한통운과 협력 관계를 맺고 익일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운영해왔다는 점에서 풀필먼트 서비스 확대나 당일배송 서비스 도입 등 이베이코리아의 물류 관련 서비스 확충에 영향을 줄 것
- 인수자금에 대한 재무적 부담(매각가 4조원 안팎)은 향후 사업 확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고, 이마트와 지분스왑 등 협력 관계를 맺은 네이버가 인수자금을 보탤 가능성도 높음
-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성공하면서 SSG닷컴 상장 가능성
- 이마트가 이번 인수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이베이코리아 영업이익(850억원)이 향후 꾸준히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에서 단순 계산으로만 40년 걸려, 변화무쌍한 이커머스 업계에서 거대한 시장점유율만으로는 기대만큼의 인수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있음(승자의 저주)

 

개인적인 소소한 리뷰..

우리나라에 대형 마트와 더불어 대기업이 많이 있지만, 순전히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이마트입니다. 큰 차이가 없더라도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물품 판매 구조나 물품의 품질, 매일매일 새롭게 변해가는 트렌드나 취향에 맞춘 신제품의 출시 등 때문입니다. 또한, 신세계그룹에서 스타벅스코리아 인수, 이마트트레이더스 출시 등 다소 파격적으로 혁신을 꾀하고 있는 점에서 이 기업은 정말 성장하겠구나라고 느껴왔습니다. 이커머스가 판도의 대세를 쥐고 있는 요즘 이마트가 어떻게 그 길을 확보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해답을 아니나 다를까 오늘 기사를 보면서 발견했습니다.

물론 대기업이라서 투자하는 시드머니나 이런 것이 비교할 게 아니지만, 이런 파격적인 행보와 글로벌한 넓은 시각 등은 정말 배울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아무쪼록 잘 성공하기를!!

한편으로는, 요즘 택배기사 파업 등 여러모로 택배 관련 이슈가 많은데 CJ대한통운과 제휴했을 때도 이커머스에서 제일 중요한 물류서비스가 차질이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택배 파업으로 인해서 이에 영향이 없는 쿠팡맨 쿠팡서비스가 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 단순한 대형마트가 아닌, 이러한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정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확대적용 주52시간 근무제]

 

기사3. 50인미만 기업도 주52시간 강행

정부, 계도기간 연장 요구 외면

[요약]
- 정부는 7월부터 5~49인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계도 기간 연장 및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 확대 불응 결정
- 고용노동부의 입장발표: 주 52시간 제도 현장 지원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정부 설문조사에 응답한 5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93%가 '다음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 다만, 5~49인 사업장의 95%에 해당하는 5~29인 기업은 2022년 말까지 근로자 대표와 합의한 경우 1주 8시간의 추가 연장근로를 통해 최대 60시간까지 연장근로가 가능
- 방역 상황이 양호한 국가를 중심으로 외국 인력 도입을 추진하고 뿌리기업이나 지방 소재 기업에 우선 배정 예정
- 8시간 연장근로가 불가능한 30~49인 기업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외국 인력 도입이 지연돼 업무량이 폭증한 경우 특별연장근로를 활용 가능
-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기업계에서는 코로나19 국면 속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대한 우려 폭증

 

기사4. 주52시간에 뿌리 뽑히는 뿌리기업…곳곳서 아우성

50인 미만 사업장도 시행 강행

"기업 90% 주52시간 가능"
정부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영세기업 "황당하다" 한숨

현장선 "일감 준탓 착시일뿐"
경기회복땐 경영악화 불가피

[요약]
-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입장: 7월부터 당장 작업 시간이 줄어들면 계약된 물량을 맞추기 어려워지고 납기를 지키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우리도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고 싶지만 주 52시간제를 당장 적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정부 입장: "우리 사회의 오랜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2018년 3월 주 52시간제가 도입됐다" "기업 여력에 따른 준비기간을 부여하기 위해 3년에 걸쳐 규모별로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들어 제도를 보완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 주 52시간 근무제: 2018년 7월에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부터 적용되었고, 이후 지난해 1월 50~299인 사업장에 적용, 오는 7월부터는 5~49인 사업장에 적용됨
-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기업에 9개월, 50인 이상 기업에 1년의 계도기간이 부여된 점을 고려해 50인 미만 기업에도 그 이상의 준비기간을 부여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정부는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5~49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음
- 고용부·중소벤처기업부·중기중앙회가 공동으로 전문업체에 의뢰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조사에서 모두 80% 이상 기업이 현재 주 52시간제를 '준수 중'이라고 응답했고, 90% 이상이 7월부터는 '준수 가능'하다고 전망
- 중기중앙회에서는 이번 조사가 업종에 상관없이 진행돼 아쉽다고 반론함 - 현재 주 52시간제 준비가 안 된 대표적 업종은 뿌리산업, 조선업, 건설업 등이지만 모든 업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기 때문
- 실제로 중기중앙회가 진행한 주 52시간제 도입이 어려운 뿌리산업과 조선업에 종사 중인 영세 중소기업 207개를 대상의 설문 결과, 조사 결과 업체 44%가 아직 주 52시간제 준비를 끝내지 못했다고 응답
- 조선업과 건설업 중소기업들은 야외 작업 비중이 높아 기상 악화 등으로 작업이 밀렸을 때 유연한 대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 52시간제 도입이 어려운 부분도 있음

*뿌리산업: 뿌리산업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되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根幹)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명명된 말이다. 여기에는 주조·금형·용접·소성가공(塑性加工)·표면처리·열처리 등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이 포함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뿌리산업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개인적인 소소한 리뷰..

주제1번에서 대기업의 멋지고 적극적인 횡보를 응원했는데, 이와 동시에 1면에 기록된 기사가 이러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라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부익부빈익빈이 양극화된 것을 절실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정책이 복지 및 실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선진국의 정책을 따라가고, 주52시간 근무제도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저로서도 원래 하고 있는 근무시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도입되어야 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자영업이나 영세기업을 운영하고 꾸려나가는 사람 및 종사자들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일감을 가지고 꾸려나가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량이 있는데 이것이 주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엄청난 영향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가 한참 성장할 시기에 근로자들의 건강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회사에 맞추도록 갖춰진 업무체계가 장기적으로 바꾸어져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코로나 등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차질이 생긴 만큼, 한 정부에서 이것을 모두 소화하기 위해 무조건 시일을 앞당기기 보다는 각 산업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다각도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고 양측 입장을 모두 들어줄 수 없다는 한계도 이해하지만, 여러가지로 씁쓸한 마음이 드는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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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00 작성 마감 기준 )

1. 한국시간 기준으로 6월 16일 02:30분부터 03:10분까지 매도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BTC가 41.3k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연이어 05:00분 39.5k까지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2. 한국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새벽에 40k에서 30-40분동안 약 3.2% 증가를 하였다가, 다시 2시간가량 4.4% 감소를 보여줬다.
3. 한국시간 14:00 기준 현재는 다시 조정되어, 40k 선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가지기 위해서는 43k구간을 강하게 뚫어줘야 상승세를 타고 갈 수 있다고 예상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계속 40k선을 지지할 것이며, 예상되는 하락 구간은 35k 구간이 뚫리면 기세를 하락세를 타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전망)

Trading Bitcoin Derivatives (비트코인 파생상품 발행)
현대사회에 있어서 비트코인은 더 이상 금융 세계에서 새로운 이름이 아니다. 그 성능은 비트코인 창립 이래 10년 동안 상승하여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통화로 발전시켰습니다. 비트코인은 수년에 걸쳐 가치가 단 몇 센트에서 몇 달러, 수천 달러로 시작하여 시가 총액이 7 천억 달러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이 수치는 누구든지 통화에 대해 분노하게 만들고 흥미롭게 여기기 시작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지금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바라보는 관점은 제도적 관심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골드만 삭스와 같은 기관인 비트코인 파생 상품을 제공하면서 금융 세계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비트코인 파생 상품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서 파생 상품은 계약이다. 그들은 자산을 얻고 우리는 Bitcoin에서 가치를 얻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을 물리적으로 사고 투기하는 것과는 달리, 파생 상품 거래시 Bitcoin을 직접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생상품의 가치는 암호 화폐의 가치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그러나 파생상품은 그들이 대표하는 자산과 동일한 가격 행동을 보입니다.



왜 비트코인 파생 상품을 거래할까요?

비트코인 파생 상품 거래에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장 진입 장벽이 줄어 듭니다. CFD와 같은 파생 상품은 레버리지로 제공됩니다. 즉, 자산의 요청 가격이 아니라 자산의 현재 가치에 대한 요청 가격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마진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진 거래에는 자체적으로 관련된 위험이 있습니다. 투기가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면 부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구매자와 같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사용하여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수반되는 위험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의 가격은 투자자로서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움직임을 보여 주며 경보를 울립니다.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만 투자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파생 상품은 가격에서 동일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고 차이의 비율만 나타내므로 비트코인 자체만큼 중요하지 않으므로 잠재적 손실을 피할 수 있습니다.

파생 상품은 직접적인 투자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시간이 지난 후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비트코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옵션과 비트코인의 가격은 매년 비교 가능하므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1년 후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손실을 입지만 옵션을 행사하면 계약에 따라 순이익을 얻고 가격 변동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결제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유형의 비트코인 파생 상품은 무엇일까요?

비트코인에서 가장 일반적인 4 가지 파생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왑(Swaps)
스왑은 일반적으로 기관 투자자가 거래하며 일반 투자자에게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또는 기관의 요구에 맞게 조정됩니다. 이러한 파생 상품은 미래의 현금 흐름을 교환하기 위해 한 유형의 파생 상품을 다른 파생 상품으로 교환하는 것을 수반합니다.

포워드(Fowards)
선물은 미래와 같은 파생 상품이지만 두 당사자간에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두 당사자가 자신의 합의와 만료일을 정할 수있는 맞춤형 계약과 같습니다.

옵션(Options)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구매자 (또는 판매자)가 미리 정해진 가격에 기초 자산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옵션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진행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Bitcoin을 포함한 자산의 위험을 해지하기 위한 옵션이 있습니다.

영구 계약(Perpetual contracts)
이들은 선물 계약을 모방한 파생 상품 유형입니다. 그러나 영구 계약은 다른 것과 달리 만료일이 없습니다. 즉, 충분한 자금이 있는 경우 원하는 만큼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기한 선물을 사용하면 계약을 체결 한 당사자와 지불을 교환합니다. 정산 종료 시 교환된 가격 차이로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모두 오픈할 수 있습니다. 귀하가 받거나 지불하는 가격은 Bitcoin의 가치와 계약을 진행하기 전에 선택한 레버리지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앞으로 코인기사는 핵심적인 것만 나눠야 할 것 같다. 매일 10-20개씩 기사를 보니 나에게만 중요한 내용, 나에게 중요하지만 남에게는 필요 없는 내용 등 많은 것이 나뉜다 생각하여 핵심적인 뉴스나 핵심적인 정보만 한 개씩 스크랩하고 나머지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간단한 뉴스 소개만 적도록 하겠다.


코인 기사 정리

1. 엘살바도르 정부, 기업의 비트코인 급여 지급 문제 논의

2. 비트코인의 폭넓은 상승세 재개 주장 앞서 주시할 3가지
(1) 연준 우려 -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되어 연방준비제도(연준) 정책회의 결과가 큰 관심사로 등장.
(2)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 - 비트코인의 암호화폐시장 점유율은 1월 초 70%를 넘어선 뒤 하락, 현재 50% 아래로 떨어짐.
(3) 주요 저항선 돌파 - 큰 하락세에서 40k선을 지지하고 있지만 주간 종가가 41k를 넘어서야 상승세를 이을 것으로 예상됨.

3. 코인빗, 한밤 중 8종 암호화폐 종목 상폐(다수의 유의 종목 지정)

4. 코인베이스 칠리즈(CHZ) / 킵네트워크(KEEP) / 시바이누(SHIB) 상장

5. 각 거래소, 잡코인 거리두기(잇따른 상폐·유의 종목 지정 및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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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기준으로 저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접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 투자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옛날처럼 투자만 해서 되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취득하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정보와 유용한 정보를 정리하여 올리며, 이에 대해 좋은 피드백과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에 대해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공감과 즐겨찾기 부탁드립니다.

2021년 6월 15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00 작성마감기준 )

1. 한국시각 기준으로 6월 14일 오후 23:25분경 BTC가 41k까지 상승했다. 업비트 기준 47,560,000원까지 상승했다.

2. 한국시각 기준으로 01:15분부터 01:40분까지 매도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BTC가 39.9k까지 감소했다. 그리고 연이어 04:15분 39.4k까지 감소한것을 확인했다. 업비트 기준 45,700,000원까지 감소했다.

3. 한국시각 기준으로 09:20분 BTC가 40.8k까지 증가했다. 업비트 기준 47,328,000원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어제 40k의 선을 뚫으면서 현재까지 39k~41k의 횡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 좀 안정적인 횡보가 이어질 것인지, 또는 급상승과 급하락을 반복할 것인지 유의깊게 지켜봐야한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전망)

1. 코인베이스 프로, 폴카닷 상장
코인베이스가 코인베이스 프로에 폴카닷(DOT)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2. 일론 머스크, 천왕성 트위터 언급에 동명 토큰 거래량 75,422% 급증
유투데이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천왕성(Uranus)를 언급한 뒤, 동명의 암호화폐 우라노스(URAC) 가격이 50% 급등했다. 거래량은 75,244% 늘었다. 우라노스는 비트렉스와 빌렉스 거래소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명왕성이 태양을 공전하는 데 248년이 걸리지만, 천왕성은 84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든 의미를 부여할 수 없지만, 머스크의 발언이 세력들이 판치기 딱 좋은 먹잇감이 되는 것 같다. 머스크의 발언에 귀기울여야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함부로 맹신하고 투자하는것은 투기나 다름없다고 생각된다.
3. 그레이스케일 창업자 베리실버트가 암호화폐 가격, 99%가 과대평가라고 트위터에 언급하였다.

배리 실버트 그레이스케일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크로 불꽃놀이(fireworks)에 대비하기 위해 VIX 지수(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에 롱을 베팅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 유저가 매크로 불꽃놀이가 무엇을 의미하느냐고 묻자, 배리 실버트는 "어떤 불똥이 튈지 모르기 때문에 변동성 헷지를 택했다. 식자재 가격, 유가, 투자자들의 안일함, 투기과잉, 연준에 대한 신뢰 부족, 금리 정상화, 밈 주식, 암호화폐의 과대평가 등 모든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답했다. 이에 유저가 다시 "일반적으로 암호화폐가 고평가되었다는 말인가? 아니면 비즈니스 모델이 부재한 일부 잡코인들이 그렇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배리 실버트는 "99%가 과대평가됐다"고 답했다. 

이러한 배리 실버트의 마지막 답변인 99%가 과대평가 되었다는 대답에서는 일부잡코인이나 암호화폐에 대해 정확히 지적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몇 가지 가정과 생각을 할 수 있다. 배리실버트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면 모두 알다 싶이 미국의 암호화폐 신탁펀드 투자 회사를 설립한 인물이다. 이러한 사람이 암호화폐를 과대평가, 거품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가지 유추 할 수 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 현재 전세계에 유포된 코인들은 99%는 과대평가 되어있다. 즉, 잡코인들은 금액에 대한 과대평가가 되어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자기들이 구매 및 투자하는 것에 대한 포트폴리오가 매일 업데이트 및 공개를 한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시총이 높고, 누구나 알수 있고 전세계적으로 많이 담고 있는 코인들만 구성이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들은 사용할 수 있는 코인도 아니고, 스캠이라는 뜻을 내포한것 같다.

2. 99%과대평가이다. (현재는)
즉, 현재는 과대평가이며 미래가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공포로 너희가 팔면 우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줍겠다. 라는 모략적인 의도도 엿보인다고 생각된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로보트 기요사키', '워렌버핏' 등 암호화폐에 비관론자였던 사람들도 지금은 암호화폐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을 생각한다면, 개미처럼 1-2달,1-2년을 보는게 아닌 10-20년뒤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위에 작성한 개인적인 의견에 반박을 하고 이 시장은 망했다고 하겠지만, 난 이 시장의 큰 가능성을 믿고 투자가치를 믿기 때문에 위와 같은 관점으로 해석했다.
4.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TC 추가 매입 위해 10억 달러 주식 매도 계획
더블록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도, BTC를 추가 매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1 등록 서류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다양한 이유로 주식을 매각, 해당 자금을 BTC 매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BTC 추가 매입을 위해 5억 달러 규모의 정크본드(투기등급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2028년 만기)를 발행한 바 있다.
점차 해외에서는 굵직한 기업들은 암호화폐라는 것에 한발자국씩 몸을 담그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넥센도 암호화폐에 몸을 담았듯이 큰 금액까지는 아니지만 회사의 지분률인 1~2%씩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美 SEC, 크립토인 비트코인 ETF 신청 심사 기한 연장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크립토인(Kryptoin)이 Cboe(시카고 옵션 거래소) BZX 거래소 상장을 위해 제출한 비트코인 ETF 신청 심사 기한을 연장했다. 이에따라 심사 기한이 오는 7월 27일까지로, 총 45일 연기됐다. SEC 측은 "심사 기한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판단, 기한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심사 기한이 연장 되는것에 매우 좋은 효과라고 생각된다. 통과할 확률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만큼 암호화폐에 대한 심사 검토를 유의있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ETF 신청이 통과가 된다면 그것보다 더할 호재는 이번년도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한번의 ETF 신청심사로 꾸준히 심사를 요청할 것이며 언젠가 인정 받아 충분히 통과 될것이라 생각된다. 이제 갓 이 시장에 들어오신분이라면 7월 27일 전까지는 관망의 자세로 지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6. 잡코인' 정리한 업비트 거래대금 하루새 반토막
2021년 6월 15일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거래대금 기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거래대금이 최근 하루 사이에 반 토막이 났다. 업비트 24시간 거래대금은 12일 오전 10시 기준 66억9419만달러였으나, 다음날 같은 시각 38억2608만달러로 43% 급감했다. 하루가 지난 14일 오전 10시까지도 24시간 거래대금은 30억달러대에 머물렀다. 최근 업비트의 코인 제거, 유의 종목 지정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사람들은 잡코인,김치코인 등 혼선을 매우 받고 있으며 유의종목에 해당된 종목들은 각자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하지만 진짜 이름이 없는 스캠코인들은 이러한 입장도 표현없는채 상장폐지만 대기중이다.
저러한 잡코인들은 일확천금의 기회를 가질수 있지만, 반대로 이번계기로 아에 쓰레기로 전략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직 성장하지 않은 이 암호화폐의 시장에서는 공부와 정보를 가지고 투자하기를 바란다.
7. 빗썸‧코인원도 6월 코인 대거 '상장 폐지' 추진
2021년 6월 15일 뉴스핌에 따르면 업비트 코인 정리 사태에 이어 4대 거래소인 빗썸과 코인원도 이르면 이달 대거 코인 정리에 나설 예정이다. 9월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시행 전 사업자 신고를 받기 위해선 김치코인, 다크코인 등 코인 정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비트 뿐만 아니라 나머지 은행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거래소들과 사업자 신고 예정인 거래소들은 잡코인 퇴출을 이달에 진행할 수밖에 없다"며 "지난주에 이어 업비트도 조만간 2차 코인 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비트코인을 선두로 많고 새로운 코인들이 생겨나면서 일명 잡코인(김치코인)이라는 단어로 포괄된 많은 코인들이 생성되고 있다. 어떠한 코인들은 정말 미래가치를 지향하는 코인들이 있는 반면, 트웰브쉽스(TSHP)/코모도(KMD)/애드엑스(ADX)/엘비알와이크레딧(LBC)/이그니스(IGNIS)/엔도르(EDR) 등 수많은 스캠 코인들이 판치고 있는 시장이 형성 되고 있다. 이 어지러운 시장을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보호하는 것에 있어서 또 다른 효과로는 규제가 생기면서 이 시장을 점점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대거 '상장 폐지'와 까다로운 심사를 통하여 가상화폐시장에 울타리를 견고하게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미래의 코인 분석 (코인추천)

- 폴카닷 코인 (DOT, Polkadot)

폴카닷 코인 (DOT, Polkadot)은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개빈 우드는 2014년 이더리움 재단을 공동 설립하고 2년간 이더리움 개발에 참여하다가 2016년에 이더리움 재단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이후 Parity테크놀로지와 Web3재단을 설립하고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폴카닷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폴카닷 코인 (DOT, Polkadot)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프로젝트로, 체인 간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폴카닷은 릴레이체인(relay chain), 파라체인(parachain)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릴레이체인은 거래 여부를 결정하는 중앙 관리자, 파라체인은 거래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보조적 체인 역할을 합니다. 가장 많은 곳의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및 헤지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 분석회사인 메사리(Messari)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많은 암호화폐 벤처캐피탈과 헤지펀드가 투자한 암호화폐는 폴카닷 코인 (DOT, Polkadot)입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에도 기재되어있으며 올해에 아주 많은 프로그램들과 여러 발제와 워크샵이 열릴 예정에 대한 로드맵도 발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6월 15일 기준으로 폴카닷이 코인베이스에 상장되었습니다.

나아가 폴카닷 코인 (DOT, Polkadot)이 추구하는 요소는 총 6가지로 1. 완전한 상호 운용성 / 2. 경제 및 거래 확장성 / 3.간편한 블록체인 혁신 / 4.포크리스 미래증명 / 5. 모두를 위한 보안 / 6. 사용자가 규정하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현재 많은 발전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폴카닷코인는 미래가치성과 현재시장성을 고려하여, 평점은 8.3 / 10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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