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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비트코인 채굴기, 중국에서 미국 메릴랜드로 운송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

2021년 6월 22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00 작성 마감 기준 )

1. 한국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6월 21일 오후경 비트코인의 34k 지지선이 뚫리고 하락세를 보였다.

2. 한국시간 기준으로 6월 21일 05:10분까지 32.5k 선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매도 물량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06:45분경 매도 물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09:20 31.2k선을 찍었다.

3. 한국시간 09:20분경 BTC는 31.2k선에서 급격히 매수 물량이 증가하면서 10:10분까지 1시간만에 32.8k까지 회복하였으며 (약 5% 증가) 현재까지 다시 32.5k선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금지 및 암호화폐 개입금지 등, 중국에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비트코인을 무더기로 매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 대기업 및 큰손들은 이걸 기회삼아 빠르게 사고 있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3톤 상당량의 비트코인 채굴기, 중국에서 미국 메릴랜드로 운송 중.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채굴 업계를 단속하자 약 3톤(3.3 ton)의 비트 코인 채굴기를 중국의 한 물류회사가 메릴랜드로 공수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주재 CNBC 선임 특파원인 윤-유니스(Yunice Yoon)는 트위터에 장비를 포장해 공수할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광저우 소재에 펑화 인터내셔널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3,000kg(6,600 lbs)의 기계(비트코인 채굴기)를 메릴랜드로 공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NBC 선임 특파원인 윤-유니스의 트위터 사진은 중국에서의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이탈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가 맞지만 광저우 소재의 펑화 화물의 화물량은 매우 적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단속은 여러 지방에서의 부분적인 금지를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여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3,000kg은 어마어마하게 보이고 들리지만, 정기적으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채굴업자들의 양에 비하면 그것은 단지 작은 한 묶음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는 6월 21일 월요일 약 4억 8천9백만 달러에 13,005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전략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평균 구매 가격은 37,617달러였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며칠 동안 급격히 떨어졌고, 현재 비트코인 한 개의 가격은 약 32,500 달러이다(6월 22일 기준). 마이크로전략의 새로운 비트코인 매입은 지난주 5억 달러의 담보부 채권 공모가 완료된 이후 이루어졌다. 그 공모는 연 6.125%의 이자가 붙는 2028년 만기 어음이었다. 나스닥 상장사인 마이크로전략은 지난해 8월부터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이후 10만 5085개의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올렸습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총 구매 가격은 약 27억 5천만 달러이며 평균 구매 가격은 비트코인당 약 26,080달러입니다. MicroStrategy의 최근 자회사인 MacroStrategy LLC는 약 92,079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중국의 채굴업체 폐쇄명령으로 중국 채굴 업계들의 많은 움직임에 대한 뉴스와 암호화폐 가격에 지금 영향을 주고 있다. 많은 뉴스들을 보면 1. 중국 업자들의 채굴기계 판매 및 이동 2. 타국에서 발표한 중국과의 암호화폐 거래 금지 3. 중국업자들의 채굴량 감소 등에 의해서 현재 암호화폐의 가격들이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대장이기 때문에 떨어지면 다 같이 손잡고 떨어지지만... 아직도 큰손 고래와 대기업들은 이를 기회삼아 추가 구매를 하고 있다. 오늘 적은 뉴스 중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서도 대량 구매하는데... 31k까지 오면 산다는 나의 목표에서 오늘은 31.2k까지만 터치하고 다시 올라가버렸다. 현재 가장 극심한 공포인 구간에서 오늘 내가 블로그에 올린 뉴스를 통해 당신도 이 암호화폐 시장을 믿고 있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코인 기사 정리


1. 중국 채굴 금지, 비트코인의 발전 기회를 제공한다.
-> 페이스북 임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마커스가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금지에 대한 결정은 비트코인이 성장하는 발전 기회에 아주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표했다.

2.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 거래위원회(OSC), Bybit에 증권법 위반 경고.
->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 거래위원회(OSC)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인 BYBIT(바이비트)에 현지 증권법을 위반하였다고 통지하였다. 올해 3월 경에 OSC는 미등록 거래 플랫폼의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1차 경고하였으나, BYBIT는 지속적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3. 3톤 상당량의 비트코인 채굴기, 중국에서 미국으로 운송 중.
-> CNBC의 기자인 Eunice Yoon의 트위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 광저우 소재 물류회사에서 3톤 상당의 비트코인 채굴기가 미국의 메릴랜드주로 운송 배정되어있다고 하였다.

4.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에서 13005 BTC 추가 매수
->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서 트위터를 통해 약 4.89억 달러(한화 5,575억)에 13005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전했다. (개당 37,617 달러(한화 4,288만원)에 매수)

5. 이더리움의 아버지 비탈릭, ETH 하락으로 4억달러 손실 추정.
-> 이더리움의 가격이 2,000달러 선까지 하락함으로써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약 4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가 보유한 이더리움의 양은 325,001 ETH 지갑 주소와 1,366 ETH의 지갑 주소를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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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글로벌 양자컴퓨터 전쟁 - 세상을 바꿀 양자기술

기사출처: 매일경제신문


[글로벌 양자컴퓨터 전쟁 - 세상을 바꿀 양자기술]

 

기사1. 인류난제 풀 양자컴퓨터…中 17조 쓰는데 韓 435억

뒤처진 韓양자기술 산넘어산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논의

슈퍼컴 10억년 걸릴 문제를
양자컴이 단 100초만에 풀어

[요약]
-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위치한 국내에 두 대뿐인 초전도 양자컴퓨터는 칩, 센서를 비롯해 작은 부품 하나까지 모두 국내 연구진이 만든 작품으로 365일 쉬지 않고 가동 중
- 비록 큐비트(qubit·양자컴퓨터 계산 단위) 다섯 개를 연결한 칩이지만 우리 기술로 양자컴퓨터를 만들고 최적화해 알고리즘까지 적용되었음
- 양자컴퓨터는 인류의 온갖 난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최고 성능의 슈퍼컴퓨터가 10억년 걸려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양자컴퓨터는 단 100초 만에 풀 수 있을 정도의 성능
-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양자컴퓨팅으로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을 예측해 '표적치료제'를 개발하고, 탄소배출량이 많은 비료를 대체할 친환경 비료를 만들 수 있다""양자 암호 기술은 2~3년 안에, 양자 클라우드 기술은 4~5년 안에 금융기관 같은 곳에서 활용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
- 최근 있었던 미·일정상회담 및 한미정상회담에서 양자 기술 협력은 주요 이슈로 논의되었으나, 한국의 관련 예산 규모는 2023년까지 435억원의 예산투입으로 타 국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
- 미국의 투입 예산규모는 2018년 이후 4년간 12억달러(13500억원)이고, 중국은 같은 기간 1000억위안(17조원), 일본도 매년 수천억 원씩 투입하는 상황
- 올해 IBM127큐비트를 개발하였는데, 연산 용량은 큐비트 1개당 2배가량 차이가 나고, 큐비트 수가 늘어나고 완벽히 작동할수록 연산 용량 차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는 것을 고려하면, 기술 격차는 점점 더 커질 전망

*양자컴퓨터: 양자 컴퓨터는 양자 중첩의 지수적인 정보 표현, 양자 얽힘을 이용한 병렬 연산과 같은 양자역학적인 물리현상을 활용하여 계산을 수행하는 기계이다. 양자 전산기라고도 한다. 이러한 컴퓨터는 트랜지스터 및 커패시터 기반의 2진법 디지털 전자 컴퓨터와 완전히 다른 원리로 작동한다. 고전적인 (전통적인) 컴퓨터에서 자료의 양은 비트로 측정되며 데이터가 항상 2 개의 명확한 상태 (0 또는 1) 중 하나에 있는 2진 숫자 (비트)로 인코딩 되어야 하지만 양자 계산은 상태의 중첩으로 있을 수 있는 양자 비트 또는 큐비트를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자 컴퓨터 [Quantum computer] (물리학백과)

 

기사2. "코로나·기후변화 해법 찾는다"…한국 '양자컴 전쟁' 이제 첫발

2년여 개발끝 K양자컴 윤곽
모든부품 자체기술로 조달
"걸음마 뗐지만 의미있는 성과"

삼성전자, IBM 파트너로 참여
SKT 등 이통사도 적극 투자

바이든 '양자동맹' 구축하고
시진핑은 17조원 투자 지시
IBM·구글 등 IT공룡들 사활
"10년내 초격차 달성할 것"

[요약]
디지털 기술 다음은 양자 기술의 시대: 양자컴퓨터의 능력은, 이론상으로는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산업 전반에 '파괴적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되지만, 오류 등을 감안해 제대로 된 양자컴퓨터가 완성되려면 100만큐비트는 돼야 할 것이라는 이견도 있으나, 다만 지금까지 풀 수 없었던 사회 문제들이 풀리고 인류의 진화를 이끌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함
 
1. 글로벌 주요 기업 양자컴퓨터 개발 개요
- IBM: 2016년부터 클라우드 방식 서비스 제공. 이미 65큐비트 컴퓨터 제작, 다임러, 웰스파고, 델타항공 등에 서비스
- 구글: 하드웨어 개발 및 클라우드 서비스 준비 병행, 10년 내 1000큐비트 시대 선언
- MS: 2021년 2월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양자컴퓨터 연구 플랫폼 준비, 10년 내 1000큐비트 시대 선언
- 인텔: 반도체 기반 양자 프로세서 개발에 집중
- 아마존: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에 양자컴퓨팅 서비스 준비
- 알리바바: 2018년부터 자체 클라우드에 연산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서비스
 
2. 양자 기술에 대한 주요국 정부의 투자
-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지시로 2018년부터 1000억위안(약 17조5000억원)을 투자해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세계 최대 양자정보과학국가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함
- 미국은 2018년 백악관 주도로 국가 양자이니셔티브 법안을 통과시키고 수조 원의 투자 진행 중
- 최근 들어 양자컴퓨팅을 비롯한 양자 기술이 미·중 간 첨단기술 패권 갈등의 핵심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이후 잇단 정상회담에서 '양자 동맹'을 강조
- 미·일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된 후 양국 정부와 양자연구센터가 긴밀히 협의
- 한미정상회담에서 양자정보통신을 비롯한 양자 분야 협력이 깊이 있게 논의
 
3. 한국 기업의 양자컴퓨터 개발 상황
- 5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 프로젝트: 민·관·학 협력 구도, 현재 한국 양자컴퓨터 기술 수준은 선진국보다 5~10년 정도 늦은 것이지만, 작은 규모라도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 중이기 때문에 연구 성과는 높을 것으로 기대
- 삼성전자: 2017년부터 IBM 퀀텀(Q) 네트워크 파트너로 양자컴퓨터 활용 사례를 만들고 있고, 김정상 듀크대 교수가 창업한 아이온큐에 현대자동차와 함께 투자도 함
- 이동통신 3사는 양자 보안 기술 개발 중
- SK텔레콤은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를 인수하여,국내에서 가장 많은 양자 기술 관련 특허 보유
- 국책연구기관: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KIST),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4. 한국 대학 양자기술 연구개발 상황
- 서울대: 양자 기술 관련 전공 교수 30명이 모여 양자과학기술포럼을 만들고 양자 연구와 생태계 저변 확대에 나섬
- 카이스트: 2018년부터 국내 최초 양자컴퓨팅 특화 연구센터 '인공지능양자컴퓨팅 ITRC'를 설립했고,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양자컴퓨팅 전공 교수(10명)를 확보
-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IBM Q 네트워크에 가입해 양자정보과학 생태계를 지원하고, 이곳에서는 IBM 프리미엄 65큐비트 양자컴퓨터 사용 가능
 
5. 한국 정부의 투자 상황
- 2021년 4월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2030년 양자 기술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50큐비트급 한국형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2024년까지 조기 구축하겠다는 계획 공개

 

개인적인 소소한 리뷰..

MZ세대의 일원인 저로서는 아직도 디지털시대, 인터넷, 3차 산업혁명 등 이러한 시대가 한참 발전 중인 것 같은데, 양자시대라는 단어가 생소하면서도 놀라웠습니다. 0과 1, 2비트로 모든 것이 표현되는 디지털 체계를 벗어난 양자세계에서 현재 시대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저도 기대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엄청 선구적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소형자동차를 한 나라에서 자체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구성요소들을 개발하는 데 많은 기술이 필요한 것처럼, 비교적 낮은 성능의 양자컴퓨터지만 우리나라에서 모두 자체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자랑스러웠습니다.

아직은 한국 정부의 투자규모가 타 선진국에 비해서는 작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 규모 자체가 타국과 차이가 나는 점도 있으므로,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게 과학기술예산에서는 양자 기술 관련하여 많은 투자를 하여 반도체, 조선, IT기술처럼 양자 분야도 우리나라가 선구적인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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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피카(PICA)에 상장피 요구 폭로 / 클레이(KLAY)코인의 발행처 그라운드X, 국세청 세무조사 중.

2021년 6월 21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00 작성 마감 기준 )

1. 한국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6월 20일 일요일에 34k부근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역시 주말은 하락세....ㅠㅠ)

2. 한국시간 기준으로 6월 21일 00:10분경 매매 물량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BTC의 회복세를 보이더니, 03:00분경에 매매 물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의 회복세가 연이어갔다. 

3. 한국시간 05:00분경 BTX는 36k 지지선을 넘어가면서 다시 회복하는 찰나, 다시 매도량이 증가되면서 12:30분경 다시 조정되어, 34k 선에서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현재 비트코인의 각종 호재들도 많지만 악재의 뉴스들도 매우 많이 나오고있다. 비트코인은 주말에는 하락세에 초점이 맞춰지므로 항상 유념에서 봐야겠다. 실제로 2일 전에 블로그 한 내용을 보신다면 오늘 새벽에 충분히 이익을 내신 분이 많다고 생각된다. 어떻게 이익을 낼지, 초점을 어디에 둘진 차후에 또 블로그에 언급하도록 하겠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피카(PICA)에 상장피 요구 폭로.
업비트, 피카측 텔레그램 내용.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일명 '상장피(fee)'를 피카(PICA)측에 요구했다는 구체적인 폭로가 나왔다. 피카(PICA) 발행사인 피카프로젝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업비트 측이 상장의 대가로 현금을 달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2억 5,000만원 상당의 피카코인(500만개)을 이벤트 물량으로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케팅 물량을 제공한 이후에 1월 18일 업비트 BTC마켓에 상장이 이뤄졌다"며 "관련한 계약서 및 별도 절차는 없었으며 텔레그램으로 모든 진행에 대한 협조가 전부였다"라고 덧붙였다. 업비트는 앞서 공지나 인터뷰에서 상장에 대한 대가를 받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피카 측의 이번 폭로 내용을 보면 상장 계약 진행 당시 업비트 담당자는 피카 측에 2억 5천 가량인 500만개 코인을 직접 요청한다. (스크린샷 참조) 피카측에서는 "업비트 상장시 유통 물량에 대한 일정, 매도에 대한 규정 및 규제, 그 외 주의 및 유의 사항, 상폐 사유 등에 대한 고지 및 어떠한 사전 협의가 없었고 계약서 조차 없었다.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치명적 결함이 있다는 것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이냐"라며 반문했다. 그러면서 "어떤 계약서도 쓰지 않는 업비트 측이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줄 것을 알면서도 투자자 보호 조치라는 명목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은 모순"이라고 강조했다. 피카(PICA) 코인은 업비트 측에서 지난 18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던 25개 암호화폐 중 한 개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아울러 "피카아트머니 재단 측에서는 업비트의 논리대로 투자자 보호 조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 조치는 물론, 공익, 나아가 암호화폐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서라도 언론 제보 및 법적 대응, 기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비트 측은 "당시 받은 500만개 코인은 상장피가 아닌 이벤트 물량이었다"며 "이벤트는 피카 측과 협의 하에 계약서 작성 후 진행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벤트 잔여 물량은 추가 이벤트가 협의될 경우를 대비해 콜드월렛(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가상자산 지갑)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프로젝트 측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돌려준다"며 "피카의 경우 어제 거래지원 종료 결정 직후 잔여 물량을 돌려줄 주소를 요청하는 메일을 발송했다"라고 설명했다.

클레이(KLAY)코인의 발행처 그라운드X, 국세청 세무조사 중.
국세청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관계사 그라운드X에 대한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X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암호화폐 업계는 긴장 속에서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세무조사 결과 클레이튼(KLAY)을 활용하여 탈세 의혹이 드러날 경우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은 모두 세무조사 범위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월 20일 그라운드X 관계자에 따르면 국세청은 그라운드X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통상 현장조사는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세무조사 결과가 나오려면 최소 수개월이 걸린다.라고 답했다.
그라운드X가 발행한 클레이튼을 활용하는 과정에서도 탈세가 불거질 수 있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에서 블록이 하나 생성될 때마다 9.6개씩 클레이튼이 추가로 발행되도록 설계됐다. 연간 증가율은 약 3%로 매년 약 3억 개의 클레이튼이 새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성된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하는 보상으로 제공된다. 보상으로 받은 클레이튼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클레이튼 역시 마찬가지다. 그라운드X는 일정량의 클레이튼을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직원들은 별도의 록업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든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그라운드X가 직원들에게 월급이나 인센티브의 일부로 지급한 클레이튼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국세청이 문제를 삼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중국의 채굴업체 폐쇄명령은 타 국가로 이전하거나 가십거리의 뉴스라고 생각 될 뿐이고... 가장 무서웠던 뉴스는 오늘 소개한 국내의 암호화폐 시장들이다. 나도 클레이스왑(KSP)에 투자한 사람 중 한 명으로써 오늘 뉴스처럼 특별 세무조사에 대한 이슈나 다른 코인인 피카(PICA)측에서 밝힌 업비트의 물량 요구 등.. 이러한 소식들을 접하면 아직도 김치코인(한국코인)들은 성장에 대한 환경이 매우 좋지 않다고 느꼈다. 지금 만약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온 사람이 내 블로그를 본다면 필자는 아직은 김치코인(한국코인)보다는 메이저인 딱 3개의 코인만 추천하고 싶다. (1)비트코인 (2)이더리움 (3)체인링크 이 외에는 아직 성장 가능성이 많으나 그것만큼 리스크도 많으니 반드시 투자할 때는 항상 자기의 신념과 판단이 최우선이다.


코인 기사 정리


1. 중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90% 이상 폐쇄명령. 그에 따른 비트코인 하락세...
->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업체 대부분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쓰촨성이 관내 26개 비트코인 채굴업체를 폐쇄명령을 내린 뒤 채굴업자 90% 이상이 문을 닫았다고 전해진다.

2. 고래 홀더들의 비트코인 축적, 이에 반대인 개미들은 감소 중
-> 크립토 분석업체인 샌티멘트가 트위터를 통해, "고래 호더들은(1000 BTC 이상 보유한 지갑) 축적 패턴을 계속 보여주고, 미드티어 홀더들은(10~1000BTC 보유 지갑) 위축되지 않았으며, 10BTC 이하 보유 주소들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앰버 그룹에서 1억 달러(한화 1,140억 가량) 규모 투자 유치.
->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 엠버그룹이 1억 달러(한화 1,140억 가량) 규모를 암호화폐에 투자했다.

4. 피카(PICA), 업비트 상장피 2.5억 가량 코인 요구 밝혀져…
-> 국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최근 대거 상장폐지가 있었다. 업비트가 상장 과정에서 PICA 측에 현금 대신 2.5억원 가량 피카아트 머니를 이벤트 물량(상장피)으로 요구했다.

5. 클레이튼-그라운드X, 특별 세무조사 받아…
-> 6월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카오 계열의 그라운드X에서 발행한 가상화폐인 클레이튼이 탈루 혐의로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은 그라운드X와 더안코어컴퍼니의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이달 초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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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추천] 체인링크(Chainlink)를 알아보자.

체인링크(Chainlink)란 어떤 코인인가?

체인링크(Chainlink)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데이터 라우팅 프로토콜이다.
체인링크(Chainlink)는 광범위한 노드 네트워크를 통해 일반적으로 오라클 서비스라고 불리는 오프체인 소스에서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을 촉진한다. FTX시장 기준으로, 2020년 4월 첫 등록이 되어 3.5k(한화 4,050원)로 시작하여, 2021년 5월경 52k(한화 60,000원)까지 오른다. 한국시장인 업비트에서는 한때 7만 원까지 기록한 적 있으며 꾸준히 많은 암호화폐 보유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인링크(Chainlink)의 탄생 배경
체인링크는 이더리움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스마트 계약으로 보안되고 자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가능하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제공되는 데이터만큼만 효과적이고 정확하며, 외부 세계 간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다리같은 역할을 오라클이라고 합니다.
체인링크(Chainlink)는 이전 오라클 솔루션에 존재하는 중앙 장애 지점을 제거하고자 하는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입니다. 안전한 오라클 네트워크는 중앙 집중식 시스템과 일치할 경우 수조 개의 가치를 촉진하는 시장 부문인 분산형 시장의 장기적인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분산형 시장에는 시장이 존재하는 공공 블록체인이 아닌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파생상품의 거래를 촉진하는 이더리움의 분산형 거래소에서 명백한 증거입니다.
이러한 제품에 공급되는 데이터가 손상되면 투자 상품의 시장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분산형 교환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은 중앙 집중식 데이터 피드가 중앙 장애 지점을 나타낼 수 있는 이유를 지적 및 강조합니다. 어떠한 이유로 인해 오라클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실수로 중단되면 해당 오라클에 의존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거래 및 데이터 전송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완점을 막고 편의성과 연결점을 원활하게 유지하게 위해 탄생된 코인입니다.

 

체인링크의 실용적 응용 및 사용.
체인링크(Chainlink)의 접근 방식은 복잡성이 기존 시스템과는 크게 다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체인링크(Chainlink)가 현재 수십억 개의 대출 및 교환 서비스를 지원하는 분산형 금융(DeFi) 생태계의 여러 주요 프로젝트에 의해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매체와 뉴스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AVE는 예금자들이 풀에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이자를 얻는 분산형 대출 프로토콜이다. AAVE는 대출금리가 시장의 실시간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체인링크를 활용해 거래소 등 오프체인 소스로부터 가격 및 금리를 수집한다. 데이터는 대출 금리와 시장 가격을 공급하는 데이터 공급자 네트워크에서 수집됩니다. 그런 다음 이 데이터는 스마트 계약에서 대출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가중치 조정 가격으로 통합됩니다. 또한 LINK 보유자는 AAVE 프로토콜에서 토큰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다.
위에 소개한 체인링크 탄생배경의 그림과 같이 체인링크가 저명한 기관 및 데이터 제공자로부터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데이터 전송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체인링크(Chainlink)는 이미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토콜 중 하나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채택이 이제 막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체인링크(Chainlink)와 같은 오라클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체인링크(Chainlink)의 잠재적 위험요인
1. 경쟁성 : 체인링크(Chainlink)는 최고의 분산 형 오라클 제공 업체입니다. DeF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사실상의 선택이 되었으며 현재 시장에서 1,2위를 다툴정도로 놀라운 경쟁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Band Protocol 및 Tellor와 같은 체인링크(Chainlink)에서 시장 점유율을 얻으려는 다른 프로젝트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CoinGecko와 같은 일부 주요 플레이어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2. 분산화 : 체인링크(Chainlink) 네트워크의 탈 중앙화과 관련된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일한 관할 구역에 너무 많은 노드가 있으면 검열 대상이 될 수 있고, 각종 해킹 및 네트워크 오류로 인해 약화되거나 중앙 공격 지점이 될 수 있습니다.

3. 네트워크 경제성 : 체인링크(Chainlink) 네트워크의 보안은 대체로 생산적 행동을 장려하고 비생산적 행동을 처벌하는 시스템의 경제성에 의존합니다. 데이터 제공 업체는 적절한 인센티브를 받아야 하며 최종 사용자에 대한 비용이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4. 변동성 : 토큰 변동성은 또한 체인링크(Chainlink) 경제성과 네트워크 보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5. 규제 : SEC는 특정 디지털 자산이 연방 증권법에 따라 "증권"으로 간주 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현재까지 SEC는 비트 코인과 이더 리움이라는 두 개의 디지털 자산만 확인했으며, 자산에 대해서는 증권이라는 입장을 취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체인링크(Chainlink)를 포함한 다른 디지털 자산은 보안으로 간주될 위험이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자산에 중대한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체인링크(Chainlink)의 개인적 견해 및 추천 점수.

체인링크는 다른 암호화폐들에 비해 빠른 성장과 우수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디파이(Defi) 코인 중 하나이다. 당신이 다른 한 코인에 집중하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항상 추천해주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포트폴리오를 항상 참조하며, 디파이(Defi)/NFT/통화 등 가치에 따라서 코인을 투자하길 바란다.

나의 관점에서 체인링크의 추천과 성장가능성 총합을 이루어 봤을 때 평점은 9.2 / 10.0 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미래 가치상 현재 2~3만원대까지 하락하였지만 충분히 5만원까지는 쉽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미래(2025년)에는 10만원대 정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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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추천/뉴스] 크립토 키오스크(Crypto Kiosk), 크립톨로자(Criptoloja), 마인더코인(Mind the Coin)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래

2021년 6월 19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00 작성 마감 기준 )

1. 한국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6월 19일 01:30분경부터 36.8k의 선을 횡보하다가 이후 03:55분경까지 매우 급격한 감소를 보이며, 35.2k까지 하락하였다. 이떄 크립토 지수는 매우 공포를 지시하였다.
2. 한국시간 기준으로 09:55분부터 10:15분경까지 매수 물량이 증가하면서 BTC가 35.6k에서 36.3k까지 2%가량 증가했다. 
3. 한국시간 10:15분경 증가하는 힘을 지지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가 이루어지다 11:10, 12:25분경 급격히 매도량이 증가하면서 35k까지 곤두박질 쳐버렸다.
4. 현재 비트코인의 흐름을 보았을때는 앞에서 말했듯이 엄청 큰 각종 호재들과 여러 국가들의 관심과 규제가 풀려야 급격한 상승선이 시작될 것이며, 단순한 매도/매수로는 비트코인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기엔 어려워보인다. 35k 선까지 관망을 추천한 나로써는 현재 현금비중을 생활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신분이 있다면 35k 선에서 한번 주워담고 32k 선에서 한번 더 주워담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물론 투자는 항상 자기의 신념과 판단이 최우선이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크립토 키오스크, 코인 클라우드의 2,000번째 설치. (Crypto Kiosk Provider Coin Cloud)
디지털 통화 키오스크의 공급자는 지난 7개월동안 자사의 기계를 소매점에 빠른 속도로 배치해 왔습니다. 코인클라우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암호화폐 ATM 제공업체인 코인클라우드가 텍사스에 본사를 둔 인기 식료품 체인 H-E-B의 매장에 기계 배치와 함께 2000번째 키오스크 설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최근 몇 달 동안 매우 분주하게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2020년 12월의 1,250개의 키오스크에서 설치를 늘렸다. 그리고 코인클라우드는 CAL's 편의점에 200대 이상의 기계와 UNFI(United Natural Foods) 고객 지점에 300대 이상의 키오스크를 배치했다. UNFI의 크리스 테스타 사장은 3월 콘퍼런스 콜에서 키오스크가 소매업체에서 제공하는 4,000여 곳에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시 UNFI와 Coin Cloud는 소매업체와 80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코인 클라우드 설립자 겸 CEO인 Chris McAlary는 한 인터뷰에서 "우리의 성장은 디지털 통화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에 원활한 구매 및 판매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코인 클라우드의 사명을 가시적으로 대변하는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와는 별도로 코인클라우드도 전국무역연합회(National Alliance of Trade)와 제휴를 맺고 6000여 개의 편의점을 지원하고 있다. 코인 클라우드 머신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도지(DOGE) 등 30개 이상의 암호화폐와 다수의 스테이블 코인과 디파이 토큰에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은 현금, 직불 또는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포르투갈,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영업 허가
포르투갈의 중앙은행은 크립톨로자(Criptoloja)와 마인더코인(Mind the Coin)이 이 나라에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포르투갈 중앙은행(방코드포르투갈)이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2곳을 허가했다. 공식 성명에서, 이 기업은 크립톨로자(Criptoloja)와 마인더코인(Mind the Coin)을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로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관련 새로운 법이 시행된 이후 거래소가 영업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의 9개월 만에 승인이 났다. 크립톨로자(Criptoloja)는 2020년 9월 29일에 처음으로 승인을 신청했다고 회사의 CEO 페드로 보르게스(Pedro Borges)가 CoinDesk에 말했다. 그리고 한 인터뷰에서, "아주 먼 길이었다. 포르투갈에서 처음으로 규제된 교류가 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페드로 보르게스(Pedro Borges)는 말했다. 현지 언론 비보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은행 임원은 당시 포르투갈 은행 코드에 5건의 정식 등록 요청과 총 60건의 비공식 접촉이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다. 크립톨로자의 CEO인 페드로 보르게스(Pedro Borges)사장은 "크립톨로자(Criptoloja)는 앞으로 2, 3주 안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온라인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아직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페드로 보르게스(Pedro Borges)에 따르면, 크립톨로자(Criptoloja)는 암호화폐 투자를 모색하고 있으며 외국 거래소에 계좌를 개설할 만큼 자신감이 없는 포르투갈인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그리고 "비록 포르투갈이 서로 다른 프로파일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암호화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지만 포르투갈에서 가장 많이 암호화폐를 채택하는 것은 신세대 거래자들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중국 은행, 디지털 위안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현금 자동 인출기 3천대를 내놓는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3,000대 이상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는 현재 e-CNY라고도 알려진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 반대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기업상업은행(ICBC) 베이징지점은 현재 중국 수도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 3천대에 걸쳐 이 기능을 활성화했다. 중국이 현재 진행 중인 전자 CNY 테스트를 전면적으로 확대한다 라고 발표하였다. 중국 기업상업은행(ICBC)와 함께 4대 국영 상업은행 중 하나인 중국농업은행(ABC)도 베이징의 주요 비즈니스 · 쇼핑지역인 왕푸징(王jingjing)에 같은 기능을 갖춘 ATM 10대를 가동했다. ICBC는 지난 2월 베이징의 10개 ATM에서 같은 기능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전에 이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볼 수 있는 동영상을 보도한 바 있다. 중국 수도는 최근 약 63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4,000만 위안의 두 번째 전자 CNY 복권 증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체적으로 선전, 쑤저우, 베이징, 청두, 창사, 상하이 등 총 6개 중국 도시에서 10월부터 11차례의 e-CNY 경품 추첨을 실시해 총 2억5000만 위안(약 4000만 달러)이 넘는 디지털 위안을 마련했다.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경품 행사에서는 35만 명의 지역 주민으로 e-CNY 복권 당첨자 수를 늘림으로써 그 범위가 눈에 띄게 넓어지고 있다. 다른 도시에서의 이전의 모든 테스트에서, 매번 복권 당첨자 수는 20만 명의 주민으로 제한되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요즘 많은 뉴스에서 암호화폐의 가치를 인정하려는 점이 매우 많이 보인다. 엘살바도르 국가의 비트코인 화폐를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을 기반으로 오늘 기사와 같이 크립토 키오스크, 포르투갈의 암호화폐 거래소 승인, 중국 은행의 디지털 위안화를 보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인정을 하고, 이러한 시장에 먼저 선두주자로 도입하려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 만약 내가 또는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암호화폐에 투자가 아닌 암호화폐 시장이 확대되었을때 어떠한 먹거리들로 내가 이익을 창출할 것인지, 어떠한 대비를 할 것인지 한번쯤 고민해보고 대비하는 것도 매우 좋은 자세라고 생각된다.


코인 기사 정리

1. 기존 비트코인 채굴자의 수입 5월 중순 대비 54%↓하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자의 수입이 5월 10일 일 최대 6,802만 달러(한화 769억 9,864만 원)에서 17일 약 54% 감소한 3,112만 달러(한화 352억 2,784만 원)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수익 감소, 규제 이슈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는 한달새 27% 감소"라고 표명했다.

2. 헤지펀드 억만장자 "암호화폐로 완전히 전환했다" 표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억만장자이자 자산운용사 POINT72의 대표인 CEO 스티브 코헨(Steve Cohen)이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완전히 암호화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게임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포르투갈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영업 허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포르투갈 중앙은행이 처음으로 두 곳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영업 허가를 내줬다. 해당 업체는 크립톨로자(Criptoloja), 마인드더코인(Mind the Coin)이다. 올해 초 포르투갈에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관련 새로운 법이 시행된 후 거래소가 영업 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립톨로자는 향후 2-3주 내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4. 유명 투자분석가 더문 "내 순자산의 99% 암호화폐"
유명 투자분석가인 더문(THE MOON)이 19일 트위터를 통하여 "내 순자산의 99%는 암호화폐"라며 밝혔다. 그리고 "일부는 내가 미쳤다고 말하지만 나에겐 매우 합리적이고 편안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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