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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부산광역시, 2022년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한다.

2021년 07월 15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3:0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14일 비트코인은 33k 선을 뚫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32.8k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되었다. 

2. 7월 15일 03:30분경 33k선을 뚫고 지나가는 강한 회복세를 보었지만, 그 힘을 아쉽게도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20분만에 32.6k선까지 떨어진다. 그 이후 계속 32.7~32.9k선을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07:45분 / 10:00분경 강한 회복세를 보여주면서 33k선을 뚫었지만 그 힘이 지속되지 못하고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 무섭도록 떨어져 32.5k선까지 보였으나 언제나처럼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만 해도 31.5k까지 강하게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이내 1일만에 33k선을 회복하는 것을 보면 30k선 또는 35k선이 뚫리지 않을 때까지는 지속적인 횡보로 생각된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부산광역시, 2022년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한다.
매일경제의 단독취재에 따르면, 부산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자산거래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도 법령상 자격 제한은 없다는 입장이어서 거래소 설립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부산광역시에서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 중.
2. 설립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는 기존 코인 외 모든 종류의 디지털자산을 취급할 예정. (증권형토큰/대체불가토큰 등)
3.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설립예정, 부산광역시와 5~6개 금융사가 공동 출자한 자금으로 설립되고 부산광역시가 총괄 기능을 맡을 예정.

부산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7월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광역시는 지난 4월부터 은행, 보험사 등 금융사와 함께 이르면 내년 상반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거래소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기존 코인뿐만 아니라 증권형토큰(ST), 대체불가토큰(NFT) 등 모든 종류의 디지털자산을 취급할 계획이다.
 이 거래소는 한국거래소 외 추가 거래소를 뜻하는 대체거래소(ATS)의 역할도 맡는다는 방침과 향후 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종합거래소로 발전하겠다는 것이다. 지자체가 디지털자산거래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도 현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거래소 설립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되고 있다.
 오프라인 형태를 띨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부산시와 5~6개 금융사가 공동 출자한 자금으로 설립되고 부산시가 총괄 기능을 맡고 이사회는 부산시와 참여 금융사 인력으로 구성된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연구단에 참여 중인 권혁준 순천향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는 "한국거래소의 상장 시스템을 준용해 불량 코인이 처음부터 발붙일 수 없도록 가치평가를 할 것이고, 금융결제원이 참여해 시장 감시·감독 및 이상 징후 탐지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는 일단 설립과 관련한 법적·절차상 걸림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자는 "부산시가 민간 금융사와 함께 가상화폐거래소를 설립하는 데 결격 사유는 없다"라며 "특정 금융정보법상 거래소의 주주 자격을 제한하는 규정 등은 없다"라고 밝혔다.
 기존 가상화폐거래소들이 먹튀 등 각종 문제로 도마에 오른 점을 감안하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앞세우고 수수료를 낮춰서 투자자들을 유인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겸 앤드어스 대표는 "지방정부든 중앙정부든 가상화폐거래소를 직접 하게 되면 민간 거래소보다 신뢰성과 투명성 차원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저 : 매일경제 뉴스 [암호화폐], 윤원섭기자 글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필자는 매일경제뉴스도 가끔 스크랩하면서 좋은 경제정보들을 읽게 되는데 오늘 유독 [단독]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였고, '부산시'라는 단어가 너무 눈에 확 들어왔다. 필자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작년과 이번 연도부터 지속적인 '부산에 핀테크의 혁신도시로 만들겠다' 등 많은 발언을 들어왔었다. 이에 대해 오늘 같은 뉴스가 나온 것은 너무나도 기대되며 좋은 소식이라 생각되어 쭉 읽어 내려갔다. 위와 같이 간단하게 3가지 내용이 나와있으며 결국 다들 알다싶이 이것을 세우고 말고 결정은 정치권 영향이 클 것이고 내년 6월에 뽑는 부산시장이 어떤 공략을 들고 올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이러한 뉴스가 나온다는 것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생각으로 부산에 반드시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설립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사업과 뉴스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국가에서도 1년 전, 2년 전, 5년 전.. 과 달리 '암화화폐' , '디지털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면보다는 가능성이 있는 사업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긍정적인 면들도 많이 전파되고 있는 것 같다.


코인 기사 정리


1. 부산광역시, 2022년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한다.
-> 매일경제의 단독취재에 따르면, 부산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 

2. 업비트 싱가폴,인도네시아 해외법인 수사 착수
-> JTBC가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업비트에 대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 수사에 돌입할 걸로 파악되며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두고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은 한국 본사가 하는 게 아닌지 확인 중이다. 

3. 파월 연준 의장 "스테이블코인 규제 필요"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9월 초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화폐가 직면한 리스크는 현실적이며,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시스템 측면에 다양한 강점과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 카르다노 "테스트넷, 알론조 화이트 노드에 성공적 하드포크"
-> 카르다노(ADA) 개발사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알론조 화이트 노드에 성공적으로 하드포크 됐다고 밝혔다. 현재 새로운 네트워크는 블록 생성을 시작한 상태다.
  
5. 비탈릭 부테린, ETH 다큐멘터리 촬영 참여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관련 다큐멘터리 촬영에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이더리움: 인피니트 가든'으로, 비탈릭 부테린과 아야 미야구치 이더리움 재단 이사 등의 인터뷰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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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비트코인 ​​ETF를 위해 Grayscale과 거물 은행(BNY Mellon)이 손잡다.

2021년 07월 14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1:0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13일 비트코인은 33.3k 선을 계속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0:50분부터 약 1시간가량 매도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32.3k선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 이내 비트코인은 7월 14일 02:05분경까지 회복세를 보이며 33k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힘이 부족하여 다시 32.3k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3. 현재까지(11:00시경) 32.4k선을 지속적이게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구간구간마다 숏&롱 포지션이 좋은 자리는 보인다. 하지만 필자는 숏&롱은 도박이라 생각하여 손대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30k선을 닿는 것을 목표로 관망하고 있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비트코인 ​​ETF를 위해 Grayscale과 거물 은행(BNY Mellon)이 손잡다.
미국 암호화폐 신탁펀드 투자 중 가장 큰 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자사의 주력 비트코인 ​​펀드인 GBTC를 ETF prime time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Grayscale의 주력 비트코인 펀드를 ETF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함.
2. 올해 10월 GBTC의 자금 계정 및 관리 기능을 BNY Mellon에 분담함.
3. ETF로 진출하기 위해 거물 은행인 Bank of New York Mellon Corp와 협력함.

Grayscale은 미국 규제 기관의 비트코인 ​​ETF 승인을 희망하는 시장의 여러 회사 중 하나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과 디지털 자산(AUM)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Bitcoin Trust 제품에 대해 200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는 가장 큰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입니다.
총 30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이 회사는 10월에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 대한 자금 계정 및 관리 기능을 BNY Mellon에 분담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의 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에 따르면 "현재 이러한 기능은 사내에서 실행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 BNY Mellon => Bank of New York Mellon Corp. 미국의 가장 오래된 은행이며 뉴욕시장의 큰 거물 은행.

마이클 소넨샤인은 보도 자료에서 "BNY Mellon을 참여시키는 것은 Grayscale Bitcoin Trust를 ETF로 전환하려는 우리의 약속의 일환으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NY Mellon은 신뢰할 수 있는 제공자로서 오랜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는 디지털 통화 자산 클래스를 전담하는 최초의 팀 중 하나를 설립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거래를 통해 GBTC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려는 Grayscale의 계획에 BNY Mellon을 포함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현재 미국 시장 규제 기관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비트코인 ETF 신청을 승인한 적은 없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rayscale Bitcoin Trust)는 기본 비트코인에 대한 프리미엄 및 할인 거래 경향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암호화폐 펀드이며, 규제 기준을 통과하는 모든 비트코인 ETF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할 것입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Grayscale도 드디어 ETF의 승인을 받기 위해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소식에 기사를 5~6개 이상 찾아본 것 같다. 아주 구체적인 내용들은 없었지만 CEO인 마이클 소넨샤인이 언급한 것처럼 요약하자면 "BNY Mellon과 협약하여 GBTC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대다수이며 트위터에 기재된 사실이다. 모든 경영학자들 및 투자자들은 현재 이 암호화폐가 ETF가 통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대부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 언급했던 '캐시 우드', '반에크', '피델리티' 등 대형기관들이 움직여서 ETF를 지속적이게 신청한다는 것은 추후에 보완점을 다루고 이슈가 되면서 승인될 가능성을 점차 올리는 기초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를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해 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계속 ETF에 대한 승인을 연장하고 재검토하는 이유는 단순히 여론에 따른 연장이 아닌 정말 심사숙고해서 검토해주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드백 또한 신중히 내릴 것이라 생각한다.

 


코인 기사 정리


1. 비트코인 ​​ETF를 위해 Grayscale에 BNY Mellon이 협력한다.
-> 암호화폐 신탁펀드 투자 중 가장 큰 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자사의 주력 비트코인 ​​펀드인 GBTC를 ETF prime time에 대비하기 위한 BNY Mellon과 협력한다.

2. BIT Mining, 채굴기 구매에 5000만 달러 조달 예정
-> 비트코인 채굴 기업인 비트 마이닝(BIT Mining)이 5000만 달러 규모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비트 마이닝은 조달한 자금으로 채굴기 구입, 해외 신규 데이터 센터 구축, 인프라 확충 등을 할 계획이다.

3. BOA 조사 인기 있는 투자 자산 BTC 2위 -> 3위로 밀려
->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자산 항목에서 '비트코인 투자'가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1위는 Long Tech Stocks이며, 2위는 Long ESG 주식이 차지했다. 

4. 하룻밤만에 다크 웹에서 사라진 랜섬웨어 범죄단체 레빌(Revil)
-> 미국 대통형 조 바이든이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잇단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조치를 요구한 가운데, 러시아와 연계된 랜섬웨어 범죄단체인 레빌(Revil)이 다크웹에서 사라졌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앞서 레빌은 200여 개 미국 기업을 랜섬웨어 공격, 4500만 달러 규모 모네로를 탈취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5. 후오비 코리아(Huobi_Korea) 금융위 컨설팅.
-> 후오비 코리아(Huobi_Korea)가 공식 채널을 통해 금융위원회 및 유관기관이 실시한 현장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구성한 전문 컨설팅팀으로부터 윤리경영 체계, 보안시스템, 안정적 거래를 위한 IT 역량, 상장 종목 건전성 등에 대해 점검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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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한은(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 3파전 압축

2021년 07월 13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0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13일 비트코인은 34k선에서 하루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내 횡보를 유지하지 못하고 01:05분경 매도량이 증가하면서 33.2k선까지 내려갔다.

2. 33.2k선을 횡보하던 비트코인은 03:55분경 32.9k선이 뚫리는가 싶더니 이내 매수량이 증가하면서 빠른 회복력으로 10분 만에 33.3k선을 돌파하는 회복력을 보여주더니... 그 힘을 연이어 가지 못하고 엄청난 하락 빔을 맞으며 32.7k까지 떨어졌다.  

3. 32.7k까지 떨어진 비트코인은 다시 천천히 매수세를 타고 회복하여 33.3k선까지 가는 모을 보여줬지만 아직도 그 힘을 받지 못하고 33k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아...다들 33k선을 조금 지겨워하고 있단다 ㅠㅠ 뭔가 튀는 모습을 보여다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한은(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 3파전 압축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CBDC(디지털 화폐) 모의실험 연구사업이 1.네이버 계열인 라인플러스 2.카카오 계열인 그라운드X 3.SK 계열인 SK C&C로 7월 12일 입찰서를 마감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됐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CBDC(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입찰서가 12일에 마감됨.
2. 입찰한 업체는 네이버/카카오/SK 로 3파전이 될 것임.
3. CBDC 모의실험은 2단계(총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의실험은 다음 달 진행하며 사업기간은 10개월임.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CBDC(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연구사업이 1.네이버 계열인 라인플러스 2.카카오 계열인 그라운드X 3.SK 계열인 SK C&C로 7월 12일 입찰서를 마감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됐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입찰 참여 업체가 제출한 입찰 관련 서류에 대해 이번달 중 기술평가, 협상적격자와의 기술협상 등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BDC(디지털화폐)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적 형태의 화폐로, 한국은행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CBDC 모의실험을 총 3단계에 걸쳐서 진행될 것입니다.
1단계는 분산원장 기반의 CBDC 모의실험 환경 조성과 기본 기능(발행 / 유통 / 환수)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2단계는 중앙은행 업무 확장, 오프라인 결제 기능, 디지털 자산 구매 등 CBDC 확장 기능 /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술 등 신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3단계는 1,2단계를 걸친 내용을 모의시행 및 기술의 보급성 / 안전성 / 보완점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CBDC의 제조, 발행, 유통, 환수, 폐기 등 일련의 업무처리 시스템 구현을 물론, 국가 간 CBDC 전송을 포함한 송금 기능과 대금 결제 기능 테스트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총 10개월이며, 사업 예산은 총 49억6천만원이 배정되었습니다.
 한은은 이 달 중 이들 업체에 대한 기술 능력 평가와 입찰 가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다음 달부터 바로 시스템 구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3개 업체는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T,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업체들과 협력체를 구성해 제안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사업은 컨소시엄 구성을 허가하지 않아, 주사업자 아래 하도급 업체로 이름을 올리는 방식으로 협력체를 구성했다.
 그리고 주사업자로 참여할 지 여부를 두고 삼성 SDS와 LG CNS는 라인플러스와 그라운드X에 손을 잡은 것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으로는 어느 기업와 협력적인 관계를 맺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삼성 SDS와 LG CNS는 한국은행이 수행한 CBDC 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컨설팅 사업을 주관한 EY한영 협력사로서 어느 기업과 손잡을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IT서비스 중 유일하게 주사업자로 응찰한 SK C&C는 제로페이의 자문기관을 확보하고 타 시중은행 등과 연합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한은(한국은행)이 진행하는 CBDC를 계기로 대한민국도 드디어 암호화폐에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것은 단순한 사업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이 모의실험을 통해서 암호화폐의 문제점과 그것에 대하여 대안점과 보완점 등을 찾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모의실험들은 항상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대안이나 보완을 찾는데 만약 그에 대한 대안이나 보완이 없을 경우, 규제를 만든다. 이러한 규제들이 만들면서 디지털 화폐가 자리를 잡게 될 것이며 천천히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KSP와 KLAY 보유자로써 그라운드X가 되길 바란다. 이러한 뉴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분명 안전자산으로는 3사(네이버/카카오/SK) 중 자신이 믿는 회사의 주식을 사신다면 단기적인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필자는 카카오 신앙자로서, 그라운드X님이 한번 일을 크게 벌려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것을 기초 삼아 타국가에 비해 지능으로 매우 높은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모의실험과 각종 이벤트를 실험하여 암호화 시장에서 큰 이득을 먼저 들고 가는 것이 좋은 미래라고 생각된다.


코인 기사 정리


1. 한은(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 3파전 압축
->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CBDC(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연구사업이 네이버 / 카카오 / SK '3파전'으로 압축되었습니다.

2. 그레이스케일, BCHG·ETCG·LTCN 등 펀드 'Form 10' 제출
->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BCHG, ETCG, LTCN 등 펀드의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Form 10을 제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3. 미국 온라인 쇼핑몰 웰봇에서 암호화폐 결제 지원
-> 미국 스마트 제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웰봇(Wellbots)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6종의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웰봇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결제 수단은 BTC, ETH, BCH, DAI, LTC, USDC 입니다.

4. 글래스노드 조사평가, "채굴자들 BTC 매도 대신 축적하고 있다"
-> 트러스트노드는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6월 상당기간 동안 BTC를 매도한 채굴자들이 이제는 축적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지금 채굴자들은 청산 대신 축적을 선택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채굴장 폐쇄 조치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약 50% 감소했다."라고 전했습니다.  
  
5. 카카오,넥슨만 암호화폐 보유했다, 공시 논란
->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공시대상 기업집단(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기업집단) 71개 중 사업보고서 등에 암호화폐 보유를 공시한 곳은 카카오와 넥슨 두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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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엘살바도르에 이은 파라과이, 비트코인 법정화폐 합법화 추진

2021년 07월 12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5:0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9일(금요일), 비트코인이 32.7k선까지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7월 10일 좋은 상승세로 33.5k선에서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2. 7월 10일(토요일)에는 비트코인은 34k선까지 터치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다소 안정적이게 34k선의 상승과 하락세를 반복하였다. 하지만, 7월 11일(일요일) 01:00분경부터 급격한 물량을 매도가 나타나면서 비트코인은 33.1k선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3. 7월 11일(일요일)은 33.1k선에서 비트코인은 계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마지막 24:00분경에는 34k까지 회복을 하였으며, 그에 힘을 받아 7월 12일(월요일) 06:00분경부터 약 30분간 매수량이 증가하면서 34.6k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재는 안정적이게 34.3k선을 횡보하고 있다.

(요즘 각종 호재뉴스에 기관/대기업들이 투자하고 있어서 30k 아래선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엘살바도르에 이은 파라과이, 비트코인 법정화폐 합법화 추진
Bitcoinik 뉴스에 따르면, 파라과이 의원들은 다음 주까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 점을 강조하면서 그들은 비트코인을 법정 입찰로 만들기 위한 어떤 법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파라과이 의원 칼리토스 레얄라(Carlitos Rejala)가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법안 제출 관련 트윗을 남김.
2. 7월 14일 수요일에 Fernando Silva Facetti 상원의원과 비트코인 법안을 제출 결정.
3.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지만 파라과이에선 법정통화가 아닌 디지털 자산 합법화 운용.

7월 9일, 칼리토스 레얄라(Carlitos Rejala)는 트위터를 통해 "7월 14일까지 비트코인 청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파라과이와 세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남겼습니다. 칼리토스 레얄라는 지난달까지 비트코인을 법정 입찰로 만드는 법안을 다음 달까지 통과시키겠다고 간접 선언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파라과이의 규제 기관과 은행들도 참여해서 파라과이 사람들 또는 외국인들이 합법적으로 이러한 자산으로 영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국내와 다른 나라에서도 불법 거래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암호 친화적인 나라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칼리토스 레얄라 의원은 자신이 추진하는 법안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자산이 합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법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제출하는 것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안으로, 엘살바도르의 법안과는 다르다"며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지만 파라과이에선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경우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여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어 대통령이 추진한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이 국회에서 속전속결로 통과됐었습니다.
 칼리토스 레얄라의원은 자신 외에도 파라과이의 다른 당 의원들이 관심을 보여 법안 통과에는 자신이 있다며, 이번 법안을 통해 파라과이를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기사 제목만 읽으신 분이 있다면, "파라과이도 비트코인을 통화로 쓴대!!"라는 언급을 하실 분이 여러 사람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도 기사를 이렇게 적은 이유가 다른 뉴스와 똑같은 제목이라도 제발 내용을 읽고 바로 전달하기 위해서 내용에 빨간색 글씨와 노란 음영을 넣어서 강조시켰다. 파라과이가 현재 가는 길은 암호화폐에 좋은 역할을 해주는 법안의 예시가 될 것이다. 엘살바도르처럼 당장 통화를 사용하기에는 아직 불안 정한점과 많은 종류 등, 각종 규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시기상조 일수도 있다. 하지만 파라과이 의원이 언급한것 처럼 '디지털 자산이 합법적으로 운용' 된다면 그 이후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런 소식은 우리에게 매우 호재라고 외칠 수 있다. 현재 이런 암호화폐에 대해 경제적 및 전반적으로 선진국인 국가는 암호화폐에 대해 보수적/폐쇄적 인척 하면서 자신들은 뒤에서 많은 것들을 챙기고 있으며, 후진국인 국가들은 이것을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서 나는 후진국(서민)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선진국(부자)처럼 당장의 큰 기회비용 및 투자비용은 없지만 이 시장을 공부하고 잘 알아간 뒤 미래에 빠르게 적응하고 먼저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코인 기사 정리


1. 엘살바도르에 이은 파라과이, 비트코인 법정화폐 합법화 추진
-> 7월 9일 칼리토스 레얄라(Carlitos Rejala)는 트위터를 통해 7월 14일까지 비트코인 청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9월까지 연장
->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4곳과 실명확인 계좌 발급을 맺은 은행들이 일단 계약 연장 여부의 결정을 오는 9월 24일인 거래소의 신고 시한까지 미루기로 했다.

3. ‘1시간 먹통’ 바이낸스, 세계 곳곳서 집단소송 움직임
-> 지난 5월 비트코인 가격 폭락 때 1시간 가량 시스템 정지로 고객들에게 큰 손실을 입힌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상대로 투자자들이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4. 우리은행, 가상화폐 수탁사업 진출
-> 시중은행들이 가상화폐 등 디지털 자산을 보관해주는 '수탁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우리은행도 국내 시중은행의 KB·신한·NH 이어 네 번째 진출로 디지털 자산 수탁 업에 출범하였다.
  
5. 호주 최초 암호화폐,주식 동시 거래 지원 플랫폼 탄생
-> 호주 상장 논뱅크 브로커가 자사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의 중에 있다.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최대 10종의 암호화폐를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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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Bank of America, 암호화폐 전담 시장조사팀 신설

2021년 07월 09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3:0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8일 어제와 같은 33.3k 선에서 계속되는 횡보를 보여주고 있다.

2. 7월 9일 04:50분경부터 매도량이 증가하여 33k선을 다시 뚫는 모습을 보이나 싶더니 이내 다시 하락세를 타면서 1차 32.5k까지 내려가고 다시 회복 후, 2차 32.3k선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3. 그리고 그 후로 계속 매도량이 증가하면서 오전 12:00경 33.1k선까지 회복하였다. 이번 주말장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나, 현재 뉴스나 여러 경제학자, 투자자들을 따르면 아직 내려갈 곳이 많다고 예견하고 있다.
(주말에 그물망 30k / 29k / 28k 놓아두고 저는 본가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Bank of America, 암호화폐 전담 시장조사팀 신설
Bloomberg 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의 거대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암호화폐 시장조사를 전담하는 새로운 연구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가지로 요약하자면,
1. Bank of America는 새로운 암호 화폐 연구 팀을 구성했습니다.
2. 이 팀은 전 글로벌 기술 전문가 팀장인 Alkesh Shah가 이끌 것입니다.
3. JP모건과 체이스 등 미국의 몇몇 주요 은행은 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

블룸버그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의 거대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암호화폐 시장을 전담하는 새로운 연구팀을 출범시켰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만든 암호화폐 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탄생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작성한 내용에 따르면 새 사업부는 2013년 입사한 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글로벌 기술 전문 팀장인 앨케시 샤 가 이끌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인 캔디스 브라우닝은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생태계 중 하나"라고 말했으며, "우리는 강력한 업계 연구 분석,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 및 블록체인 전문성을 통해 사고 리더십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전담 연구부서가 출범한 것은 한때 월가의 상류층으로부터 외면받았던 은행들이 업계에 깊숙이 파고들면서부터 였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지만, 마침내 전통 은행들이 암호화폐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일부는 심지어 디지털 자산을 위한 암호화 거래나 재산 관리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JP모건, 골드만 삭스, 체이스 등 많은 대형 은행들이 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시작했고, 10만 달러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 멜론 은행도 고객들에게 암호로 보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은행은 또한 장기적으로 디지털 통화를 레거시 시스템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다수의 암호화폐 기업들이 공공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해당 분야의 연구용역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통상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월스트리트의 거대 은행이다. 다들 경제 문학 또는 경제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월가' 또는 '월 스트리트'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것이다. 뉴욕시 맨해튼 남부에 위치한 거리를 명칭 하며 금융기관이 집중되고 여러 고층빌딩이 임립 해 있는 이 지구는 식민지 시대에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월 스트리트'라는 이름이 생겼다. 이곳에 있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전통적이고 보수적이며 대표적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드디어 암호화폐 전담 연구팀을 만들었다 라는 소식이 나왔다. 그만큼 이제 암호화폐 시장은 더 이상 스캠, 디지털 조각, 쓰레기화폐 등으로 불리는 단계에서 확실히 벗어난 단계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소식이다. 저런 대형 은행에서 쓸데없는 곳에 고급인력과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부분에서도 이제 시대의 흐름과 현재의 흐름에 늦춰져서는 안 되고, 가능성이 충분하다 보기 때문에 빠르게 발 벗고 나서서 대응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직접적인 뉴스가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필자는 우리 국내에서도 은행 내부에 따로 이러한 전담팀이나 전담 프로젝트가 운영되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코인 기사 정리

1. Bank of America, 암호화폐 전담 시장조사팀 신설
-> Bloomberg 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의 거대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암호화폐 시장조사를 전담하는 새로운 연구팀을 신설하였다고 전했다.

2. Flybit,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 구축 완료
->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 디지털 거래소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에 따라 금융환경 변화와 새로운 유형의 자금세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금세탁 방지(AML)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7월 9일 밝혔다.

3. 제시 도로구커, BTC 하드웨어 월렛 개발 결정
->  미국 결제 서비스 스퀘어 하드웨어 책임자인 제시 도로구커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커스토디를 더욱 메인화 하기 위해 하드웨어 월렛 및 서비스 구축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4. 우크라이나, 현지 최대 불법 암호화폐 채굴장 단속
-> 유투데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7월 8일 공식 성명을 통해 불법 암호화폐 채굴장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해당 채굴장은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의 불법 암호화폐 채굴장으로, 매주 약 256,500 달러의 전력 도난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5. 폴란드도 바이낸스에 규제 관련 자금 손실 위험 경고.
->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란드 금융감독국(PFSA)은 세계 각국이 제기한 바이낸스 규제 문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바이낸스가 중앙유럽 국가에서 규제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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