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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2년차 코로나..방역대책은 여전히 혼란 / 뉴욕증시 폭락

기사출처: 매일경제신문


[2년차 코로나..방역대책은 여전히 혼란]

 

기사1. “40도 고열 호소하는데 타이레놀 2알 전부속속 드러나는 군 실책 정황

간부들 무조건 버티라고만 해

승조원 부모, 부실대응 주장

 

감염자 역학조사도 실시 안해

최초 전파원인 아직도 못 밝혀

교체 부대원 감염 노출 우려도

 

귀국 301병원 분산치료

책임 규명국정조사 요구

[요약]

*청해부대 집단감염 논란 및 군 해명

1. 질병청 & 군 ‘미군 제공 백신 해외 반출 불가’ 관련
  1) 국방부 합참: 해외 파병 부대에 백신을 보내려고 했지만 질병청이 국외 반출이 안 된다고 해서 접었다는 입장을 낸 적 없음
  2) 질병관리청: 합참과 논의한 적 없음

2. 병사들의 코로나19 증세 호소에 군 간부 묵인 의혹
  1) 파병부대 가족: 병사들이 고열로 코로나19 가능성 호소, 군 간부들이 묵인했음
  2) 합참: 청해부대 군의관이 단순 감기로 판단, 함정 내 엑스레이 및 항체검사 결과를 영상으로 의무사령부에 전송하였으나, 역시 감기 소견이었음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청해부대원들이 국내로 급하게 호송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

군은 국내 복귀의 시급성을 이유로 정확한 감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아직까지 실시하지 않는 등 부실한 사후 조치도 드러남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해부대원들의 코로나19 의심 증상 호소를 군 간부들이 묵살했고, 병사들이 열이 40도까지 오르는데도 외부인을 만나 적이 없다는 이유로 코로나19가 아니라며 감기약을 두 알씩 주면서 버티라고 했다고 주장함

- 국방위원들은 지난 4월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함정 및 잠수함 등 밀폐시설에 근무하는 장병들의 우선적인 백신 접종을 강하게 요구했고, 이때 국방부 장관은 질병청과 협의해 신속하게 접종시키겠다고 답변했지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백신의 국외 반출에 대해 (합참과) 세부적으로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을 보면 거짓말이었다고 비판

- 국방부는 정 청장의 발언과 관련 즉각적으로 “지난 2~3월 해외파병부대 등에 대한 예방접종 관련, 구두로 협의한 바 있다”라며 “다만 청해부대 파병장병 예방접종을 특정해 협의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힘

- 합참은 청해부대원에게 코로나19가 전파된 원인조차 명확히 규명해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정확한 역학조사가 이뤄져야 최초 전파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데 당장은 부대원들 국내 복귀와 방역이 우선시되는 상황이라 역학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힘

국방부는 문무대왕함이 지난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군수품 보급을 위해 나흘간 아프리카 한 항구에서 기항한 과정에서 최초 전파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추정함

- 군이 청해부대의 집단감염 원인을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지난 6월 출항해 이미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에 도착해 임무를 수행 중이고 앞으로 약 2주마다 보급품 선적을 위해 인근 항에 내려야 하는 청해부대 35진 역시 감염의 위험에 무방비한 것으로 예상됨

 

기사2. 수백만 명씩 몰리는데질병청 서버는 ‘30만명 용량

두차례 다운에도 증설 않고 버텨

50대 예약기간 먹통현상 계속

 

온라인엔 시스템 뚫는 법퍼져

[요약]

50대 코로나19 백신 예약 반응: “벌써 세 번째 리셋, 다시 접속하니 대기자 40만명”, “어제 서버 증설했다더니 이젠 시스템 오류로 무한 튕김”, “40분 기다려 드디어 내 차례 되니 다시 맨 뒷줄로 보냄. 지금 내 앞에 25만명 있음”

- 50~52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약이 시작된 20일 오후 8,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 먹통 사태는 고스란히 되풀이됨

- 질병관리청이 서버를 증설했다고 밝힌 대로 전날인 19일보다 접속 진행 속도는 빨랐으나, 대기가 끝나고 접속이 되는 순간, 시스템 오류로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가는 사태가 몇 번이나 반복됨

- 백신 예약 시스템 접속 장애는 지난 12일과 14일에 이어 19일 밤, 20일 밤 접속 장애가 이어졌지만, 정부는 안이한 대응과 운영 미숙으로 일관하고 있음

- 질병청에 따르면 만 53~54세 백신 예약이 시작된 19일에는 600~1000만 명의 신청이 몰렸으나, 백신 사전예약 홈페이지의 질병청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동시접속 건수는 30만 건에 불과했음

- 보건당국은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클라우드 서버가 동시접속자 쏠림 현상을 처리하지 못해 교착상태가 발생해 서버를 증설해 대응했다라며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과 문제 해결에 대해 협업 중이지만, 예방접종 시스템은 보안시설로 지정돼 있어 위탁 업체 이외 민간 시스템통합(SI) 업체의 접근은 제한돼 있다라고 밝힘

- 예약 시스템 마비 등 오류가 계속되자 우회 사이트를 통한 접속 등 갖가지 편법이 난무하고 있음

 

개인적인 소소한 리뷰..

코로나19 팬데믹이 급작스럽게 일어나면서 우리나라는 여러 다른 국가들에게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물론 이런 전대미문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는 없지만, 호평을 받아온 국가인 만큼 전세계적으로 이슈인 백신만큼은 우리나라를 위해 힘들게 일하고 계시는 파병군인들께 완벽하게 했어야 하지 않냐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우스갯소리로 이것에 대해 뉴스에서 K-방역의 K가 'killing'이라는 표현을 쓰던데, 참 웃지못할 슬픔이 느껴졌습니다.사실 제 부모님께서도 어제 백신예약을 하다가 밤 늦게 전화가 오셨습니다. 너무오래 기다렸고 또한 계속 다시 리부팅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결국 동생을 통해 밤12시 넘게 예약을 하긴했지만, 자식들과 같이 살지 않는 부모님이나 이런 디지털 시대를 잘 사용하지 못하시는 세대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실지.. 제 생각보다 디지털 선구시대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긴 하지만 디지털 강국이라는 단어가 자랑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뉴욕증시 폭락]

 

기사3. 델타변이 주식 원자재 코인 다 때렸다금 가격도 떨어졌다

델타변이 확산에증시 9개월 만에 최대 하락

 

월가 공포지수 22% 치솟아

항공·여행특히 치명타

 

국제유가도 하루 새 7% 급락

 

미국 경기회복세 꺾일 수도

[요약]

-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급격한 경기 회복에 따른 조기 금리 인상 등을 우려하던 투자자들이 이제는 정반대로 경기 회복이 갑자기 꺾일 가능성에 염려를 표시함

- 그 원인으로는 미국 백신 접종률이 50%를 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예상치 못하게 급속하게 퍼지며 골디락스(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더라도 물가상승이 없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지 않은 상태로 경제가 호황을 누리는 최적의 국면)” 경기 회복 기대감을 낮추고 있음

- 여기에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까지 커지며 뉴욕 증시에서 패닉 셀링(공포 속 투자매도)이 나타남

-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21.95%나 급등한 22.50을 기록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미국 인프라스트럭처 예산안은 공화당과 조정 과정에서 반 토막 난 1조달러대로 축소되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최근 7%에서 6.5%로 하향 조정하였음

-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이 둔화될 것이라는 염려에 유럽 증시도 9개월 만에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원자재, 금융, 여행주가 3% 넘게 떨어짐

- 국제유가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 경제성장이 다시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7% 넘게 하락함

- 투자자들은 국채, 금 등의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높였음

- 국제 금값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추세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때문에 2영업일 연속 하락함

- 비트코인 가격도 20일 세계 증시가 출렁이면서 영향을 받아 한 달 만에 3만달러 선이 무너졌음

- 스위스 금융사인 UBP의 마호메드 카즈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이 명확한 V자형 회복에서 훨씬 더 불확실한 상태로 이동하고 있으며, 백신이 (팬데믹) 상황을 종료시킬 거라는 희망이 있었지만, 투자자들은 영국 상황을 보면서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말함

-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 내 주요 섹터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상당수 주식이 고평가됐다는 인식 때문에 하락의 우려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 그러나 현지 전문가들은 기업 실적과 경제 회복 속도가 느려지면서 시장이 방어 모드에 들어서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사이클이 중간에 한 번 바뀌는 과정일 뿐이라고 평가

- 지수 조정은 통상적인 조정 범위인 10~20% 내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측하며, 이럴 때는 몬델레즈 인터내셔널 같은 주가 변동성이 크지 않은 경기방어주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언급함

- ‘리틀 버핏’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회장은 “올가을 이후 미국 경제가 매우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게 될 것이며 채권 수익률을 비롯해 시중금리가 덩달아 오를 것”이라며 단기 하락세를 주식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보임

- 저점 매수에 나서더라도 경기순환주로 분류되는 소비재 주식과 중국 기술주는 성장성이 밝지 않다는 지적도 있음

- 루치르 샤르마 모건스탠리 글로벌시장 수석전략가는 “세계 경제 회복이 아직 정점에 달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하며, 증시 하락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측

 

개인적인 소소한 리뷰..

백신접종률이 점점 높아지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얼마못가 델타변이, 람다변이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매번 뉴스에서는 코로나 최대 위기라는 단어를 계속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세계 증시도 다시 하락하는 중이라고 하니, 코로나가 어디까지 악영향을 끼칠지 참 무섭습니다.

이러한 증시 속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없는 개인 투자자들은 불안한 마음에 손해보더라도 매도를 많이 할 것인데, 이렇게 전문가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얼마전 읽은 경제 도서에서도 항상 경기 사이클을 잘 보고 투자하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이렇듯 아직 부족하지만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식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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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 하락세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 늘려

2021년 07월 21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4:30 작성 마감 기준 )

1. 주말에 이어 월요일 화요일까지 비트코인은 각종 하락세와 30k선에 지지 및 하락에 대한 언급을 많이 다루는 기사와 투자자들의 발언이 많았다.

2. 7월 21일 비트코인은 29.7k선에서 지속적인 횡보의 모습을 보이며, 30k의 돌파나 27k선 터치까지의 반동에 대한 거래량이 보이지 않았다.
(차트를 파악해보면 알겠지만 어느 거래소든 현재 거래량이 거의 죽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7월 21일 13:15분경 급격한 매수량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은 30k에 도달하더니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30.8k까지 상승한다. 그리고 현재 30k선에서 머물며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필자가 산 30k 금액에는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서 거래량은 매우 적습니다. 여유돈이 있으시다면 관망적인 모습을 보시다가 조금씩 매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사람들이 떠날 때 사서, 사람들이 돌아올 때 파십시오 *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 하락세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 늘려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Rothschild Investment Corporation)는 계속되는 암호화폐의 시장 후퇴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스케일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를 늘리고 있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현재 비트코인 및 암호시장에 대한 투자자 및 분석가들이 30k 선 또는 그 이하로 가격이 계속 떨어질 것이라 예상.
2. 각종 가격 하락, 횡보에 대한 분석에 불구하고 로스차일드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와 GETH를 투자.
3. ARK인베스트도 GBTC 추가 구매. 즉 현재 개인,채굴(중국) 투자자는 떠나고 기관(미국)이 들어오고 있음.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Rothschild Investment Corporation)는 계속되는 암호화폐의 시장 후퇴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스케일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를 늘리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는 계속되는 암호화 시장 후퇴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스케일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더 많이 사들였다. 로스차일드는 지난 7월 17일(현지 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신탁(GBTC) 주식 14만 140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 로스차일드 GBTC 약 150,000주 보유 ◈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는 기관들 사이에서 조용하지만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Grayscale Ethereum Trust)에도 투자했습니다. 올해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 기준 GBTC 보유주식은 총 38,346주였다.
비트코인의 경우, 각 GBTC의 점유율은 0.000939767BTC에 해당하며, 따라서 로스차일드는 132.8 BTC(394만 달러)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노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은 5월 중순 사상 최고치인 6만4,500달러를 기록한 뒤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 데이터들은 임원들에게 큰 충격을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주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언급했듯이, 기관 주들은 단기적인 가격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훨씬 낮은 가격대 전략에 집중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며 "이러한 투자자들은 실제로 중장기적인 관점을 바라보고 자신의 이익을 검토하는 투자자이다. 따라서 변동성이나 위축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쉽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아크인베스트(ARK Invest)는 자사주 31만 GBTC를 매입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의 지분 중 0.5%인 881만 주로 늘렸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오늘 같은 뉴스에는 무슨 긴 말이 필요하겠는가? 필자가 생각하는 것과 뉴스를 통해 얻은 개인적인 생각을 딱 2가지로 나누면,
1. 중국채굴업자 및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던지고 있고 그것을 미국 기관들이 받아들이고 있다.
-> 즉, 중국과 미국의 싸움이 될 것이다. 미국의 비트코인의 승리냐, 중국에서 달러를 빨아먹고 디지털 위안화의 승리냐

2. 결국 2013년, 2017년 과 같은 4년 주기로 똑같은 역사로 많은 개미들과 투자자들이 떠날 것이고 기관 및 자산의 여유가 많은 투자자들이 매수할 것이다.
->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틀릴 뿐이다. 필자는 틀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시장에 여유적인 자금만 투자하고 있다. (자산의 5%~8%)


코인 기사 정리 ( 출저 : CoinNess , Coin-Desk , CoinMarketCal 등 )


1.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 하락세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 늘려
->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Rothschild Investment Corporation)는 계속되는 암호화폐의 시장 후퇴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스케일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를 늘리고 있다.

2. ARK 인베스트 코인베이스 주식 17.9만주 매수
-> 외신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가 7월 20일 코인베이스 주식 17만 9725주를 매입하였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은 18만 4445주를 매수하였다.

3. 유럽 암호화폐 자산 이동 규정 강화 법안 발의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불법 자금 추적을 위해 발신자와 수취인을 세부 정보를 수집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암호화폐 자산 이전 규정 강화 법안을 발의했다. 

4. 마스터카드, 스테이블코인 활용한 암호화폐 결제 테스트 진행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스터 카드가 가맹점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 암호화폐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5. 골드만삭스 "BTC 가격, 네트워크 규모 대비 고평가"
->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경제연구팀이 이번 주 발표한 연구노트에서 비트코인의 가치가 펀더멘털(네트워크) 보다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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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한은(한국은행) CBDC 사업, 카카오 그라운드X 가 맡는다

2021년 07월 20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5:3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19일 비트코인은 32k선에서 지루한 횡보를 보이더니 21:30분경 급격한 매도 물량이 증가하면서, 단 15분에 걸쳐 31k선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2. 7월 20일 비트코인은 30.8k선에서 시작하며, 회복선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00:10분경 31k선을 터치하고 다시 하락세를 이어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필자는 설레는 맘으로 30k선 오는가 싶어서 새벽 1시까지 기다리다 그물만 치고 잠들었다.)

3. 비트코인은 지루한 횡보로 31k선 아래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의 약속시간 아침 09:00시경 반등을 보여주며 31k선까지 도달하였지만 이내 힘을 받지 못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그 이후 11:20분 경과 12:10분경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30k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빠른 하락세에 비트코인은 회복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30k 체결완료, 29k 선에 물타기 시드 대기 // 필자는 32k에 매도를 걸어두었으며 현재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어제 전 세계의 투자자/경영자/분석가 등 여러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30k선의 횡보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언한 이후 엄청난 하락세를 보이고 30k 아래선까지 도달했습니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어제 저러한 평가들로 많은 사람들이 이탈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한은 CBDC 사업, 카카오 그라운드X 가 맡는다.
7월 13일에 입찰 마감된 한은(한국은행) CBDC 사업이 오늘자(7월 20일)로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모의실험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CBDC(디지털화폐) 모의실험의 사업자가 그라운드X로 선정됨.
2. 그라운드X(종합평점 95.3754점) / 라인플러스(92.7182점) / SK(주)C&C(89.8163점)으로 발표.
3. 그라운드X가 우선협상대상자로 모의실험은 다음 달 진행하며 사업기간은 10개월임.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사업에 3파전이었던 카카오, 네이버, SK C&C에서 그라운드X가 CBDC의 발행, 유통뿐 아니라 국가 간 CBDC 송금 및 결제 기능까지 도맡아 가상 환경에 구현할 예정이다.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서 발표된 점수는 1. 카카오 그라운드X(종합평점 95.3754점) 2. 네이버 라인플러스(92.7182점)와 3. SK(주)C&C(89.8163점)으로 발표되었으며 그라운드X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그라운드X는 다음 달(8월)부터 본격적인 연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 이내로 내년 6월까지이다. 이번 연구 사업 예산으로 최대 49억 6000만 원으로 배정되어있으며, 그라운드X의 하도급업체로는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암호화폐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인 미국 컨센시스 등이 참여한다.
CBDC의 기반이 될 블록체인 기술은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KLAY)'을 활용할 전망이다. 그라운드X는 CBDC 실험에 참여의사를 밝히며 클레이튼(KLAY)을 CBDC에 맞게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개발하겠다고 했었다. 한은은 CBDC 모의실험을 최종 두 단계로 나눠 시행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는 분산원장 기반의 CBDC 모의실험 환경 조성과 기본 기능(발행 / 유통 / 환수)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
2단계에서는 중앙은행 업무 확장, 오프라인 결제 기능, 디지털 자산 구매 등 CBDC 확장 기능 /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술 등 신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

이외에 더 자세한 내용은 필자가 작성한 2021.07.13일 뉴스를 확인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https://goodmvp2.tistory.com/36.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필자가 7월 13일에 작성한 한은(한국은행)이 진행하는 CBDC에 대한 사업자가 바램대로 카카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다. 서류 및 검토상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 달부터 그라운드X는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컨센시스 등과 함께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오늘만 해도 비트코인이 30k선이 깨져서 많은 낙담과 시장을 믿었던 많은 사람들이 이탈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러한 일시적인 악재에서도 좋은 뉴스가 나와서 본인은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라운드X가 진짜 일을 잘 수행하여서 카카오 주식도 KSP , KLAY , SKALY 도 아주 그냥 쭉쭉 오르길 바란다.
물론 최선은 CBDC 모의실험이 바램대로 잘 이루어져서 내년, 후 내년쯤에는 이 시장의 부정적 이미지가 아닌 카드결제처럼 전자결제 시스템에 녹아드는 좋은 이미지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코인 기사 정리


1. 한은 CBDC 사업, 카카오 그라운드X 가 맡는다.
-> 한은(한국은행) CBDC 사업이 오늘자(7월 20일)로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모의실험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2.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디파이(Defi) 펀드 출시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의 두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과 코인데스크는 이날 공동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그레이스케일의 디파이 펀드는 시가총액 가중 포트폴리오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에 대한 투자를 제공한다"면서 "투자자가 개별 토큰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디파이에 투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3.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띄우기
-> 중국의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이 투기에 이용되고 있다. 디지털 위안화는 합법적이고 안전하며,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라고 평가했다.

4. 넥슨, 유럽거래소 '비트스탬프' 2000억 추가 투자
-> 넥슨의 지주사인 NXC 산하 투자 전문 자회사 NXMH(NXMH B.V.B.A.)가 유럽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에 2000억 가량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 

5. 비트코인(BTC) 30k 이하 반납, 약 한 달 만에 찾아온 3만 달러 이하
-> 비트코인(BTC)이 6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3만달러선을 반납했다. 현재 FTX에서 3.91% 내린 29713.67 USDT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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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비트코인 시즌2 종료? 향후 비트코인 횡보에 대하여

2021년 07월 19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 ( 한국시간 15:00 작성 마감 기준 )

1. 7월 16일 21:00분경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주며 31k선까지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내 다시 급격한 매수량이 증가하면서 7월 17일 32k를 돌파하는 모습으로 토요일을 시작하였다.

2. 7월 17일 32k선을 뚫은 모습은 오래가지 못하였으며 또 31~32k선을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8일 한국의 약속시간 09:00분경에 매수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다시 32k선을 뚫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다시 힘을 지지하지 못하고 31.4k선에서 마무리되었다.

3. 7월 19일 비트코인은 31.4k선에서 상승세와 하락세를 반복하다 현재 다시 힘을 입어 31.8k선에 돌입 32k를 뚫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 가지 오늘 뉴스와 각종 내용을 보면 현재로선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니 관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견해 및 향후에 대한 전망은 오늘 뉴스를 통해 다루겠습니다.)


주요 코인 뉴스 정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전망)

비트코인 시즌2 종료? 향후 비트코인 횡보에 대하여
비트코인 강세장은 종종 사상 최고치에서 조정을 보여줬으며, 하락장에서도 현재 큰 반등 이후 조정과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뉴스에 대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개로 요약하자면,
1. 비트코인 역사적 통계를 보면 3~4개월 이내에 큰 반등이 올 수 있다.
2. 비트코인은 현재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30k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3. 비트코인의 많은 분석가에 따르면 한번 더 강한 반등하는 분석과 20k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으로 나뉜다. 하지만 장기적인 시점에는 20-30만 달러까지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마지막 비트코인( BTC )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3개월이 지난 비트코인 보유에 대한 데이터 중 한 가지 흥미로운 측정값은 비트코인의 보유자가 다음 비트코인의 상승을 더 오래 기다릴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coinometrics의 분석에 따르면 7월 17일 트윗을 통해 올해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한 것은 비트코인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 비트코인 $30,000은 "잠시" 머물 수 있습니다.
BTC/USD가 64,500달러에 도달하고 주요 조정 단계가 시작된 지 95일이 지났습니다. 예전의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참을성이 없었지만 현재 비트코인의 투자자들 또는 큰 고래들의 지갑들은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하락세에 서두르지 않고, 30,000달러 선을 남겨두고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의 역사 지침에 따라 최저 기록을 깨기 전까지는 몇 달 동안 하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Ecoinometrics의 분석에 따르면 2013년에는 두 개의 사상 최고치 사이에 197일이라는 길고 긴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이 반감기 후 강세장에서 처리해야 했던 가장 긴 하락 중 하나입니다."라고 트위터 댓글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95일은 여전히 ​​2013년의 큰 하락 기간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당시 BTC/USD는 이전 사상 최고치보다 69% 낮은 가격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장 설정이 30,000달러 미만의 수준을 허용할 수 있고 여전히 비트코인 역사적 통계의 기준을 유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더 광범위하게 바라보면 2013년은 올해 비트코인 ​​가격 이벤트와 가장 유사한 해로 보입니다. Ecoinometrics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궤적 측면에서 이 조정은 2013년과 매우 유사해 보입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대로 계속되면 BTC는 당분간 3만 달러 안팎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고한 바와 같이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30,000달러를 심리적 거래 영역으로 그렸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간단한 개인 리뷰.

비트코인이 최정점을 찍은 지 오늘로 약 100일이 다돼가는 시점이다. 대한민국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시장에 진입한 것은 2021년 4월로 추측된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오직 입금해서 돈 복사를 기다렸으며, 몇 배씩 이익을 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현재의 시장에서는 그 이익을 본 사람들조차도 지금은 소위 "물렸다"라는 표현을 많이 말하며, 비트코인이 45k / 40k / 35k 그리고 현재 약 30k에 도달하면서 손절을 하고 떠나시는 분들이 많다. 현재 시장이 좋지 않은 것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주식시장 등 어떠한 투자시장도 현재는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전 세계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엄청난 양의 국가의 돈을 찍어내며 인플레이션이 다가오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한다. 필자도 현재의 비트코인 움직임을 확인해보면 잠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는 잠시 접어두고 관망의 자세로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필자와 많은 분석 투자가들은 딱 한 가지 일치하는 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향후 2-30년 뒤의 미래 모습이다. 1-2년 투자하고 수익을 바라시는 분들이라면 비트코인이 강한 반등이 한 번 올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때 빠른 수익 또는 본전을 챙기시고 떠나길 추천드린다. 그러지 않는 사람이라면 1980년대의 주식시장을 떠올리며(정보를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30년 정도의 기다림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20-30년 뒤에는 필자가 작성한 블로그의 내용이 한낱 추억의 일기장이 아닌 인생을 바꾼 행동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코인 기사 정리


1. 500여 코인 3가지로 분류하여 법으로 관리한다
-> 매일경제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크게 지급결제형 · 증권형 · 유틸리티형 등으로 나누고, 현행법을 적용해 규제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2. 비트코인 가격 2022년 연말 혹은 2023년 연초 25만 달러 전망된다.
-> 유투데이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유명 투자자인 팀 드레이퍼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022년 연말 혹은 2023년 연초까지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라고 전했습니다.  

3. 부산시 통합 전자지갑 서비스 시작
-> 부산시 통합 전자지갑, 'B PASS(비 패스)'가 오늘(7월 19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 패스는 모바일 기기에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신원증명 기술을 적용한 신원증명 및 전자지갑 서비스로, 정부24 앱에서 발급받은 주민등록등본과 사업자등록증명서 등 주요 전자증명서 100종 외에 백신 접종증명서 조회도 가능하다.

4. 인도 중앙은행 "블록체인 성장 가속화해야"
-> 외신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 서비스 부문 이사장 아미타브 라잔(Amitabh Rajan)이 최근 열린 BFSI 리더십 서밋 2021에서 "인도는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5. 엘살바도르 자체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성 제기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가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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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추천] 호라이젠 코인(Horizen)을 알아보자.

호라이젠 코인(Horizen)이란 어떤 코인인가?

Horizen(ZenCash로도 불려짐)은 2017년 5월 개인 정보 보호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호라이젠 코인(ZEN)은 통상 '다크코인'이라 불리는데 이유는 일반적인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코인들보다 더욱 더 익명성을 강화시켜서 만든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호라이젠 코인은 네트워크에서 세 가지 주요 용도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다크코인(Dark-Coin)과 다르게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공개, 비공개가 가능.
비트코인과 같은 유통량을 유지하여 희소성에 가치를 둠. (유통량 2,100만개)
사이드체인 기술확보로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들은 더 가볍고 빠르게 생성됨.
*다크코인 : 익명성을 주요시하는 코인으로 사용자이외에 입출금 및 거래 내역을 공개되지 않게 만든 코인


 Horizen 시스템은 두 가지 핵심 기술 레이어로 구성됩니다.
 (i) 비트코인과 같은 간단한 P2P(Peer-to-Peer) 디지털 통화 프로토콜의 기본 레이어 역할을 하는 메인 블록체인(메인체인)과 (ii) 병렬 블록체인 (사이드체인), 추가 기능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Horizen은 블록체인의 블록체인입니다.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은 공통 디지털 통화인 ZEN을 공유합니다. Zcash 네트워크에 처음 도입된 혁신적인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인 Zero-Knowledge Succinct Non-Interactive Arguments of Knowledge("zk-SNARKs")와 함께 MIT Technology Review의 2018년 10가지 혁신 기술에 소개된 이러한 기능은 Horizen에서 향상된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를 통해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사용자 정의 가능한 실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호라이젠 코인(Horizen)의 탄생 배경
Horizen 네트워크는 2017년 5월 로버트 비글리오네(Robert Viglione)와 롤프 벌스루이스(Rolf Versluis)가 Zcash의 포크3로 출시했습니다. zk-SNAKs가 개인 금융 거래를 넘어 더 넓은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로버트 비글리오네(Robert Viglione)와 롤프 벌스루이스(Rolf Versluis)는 개인 메시지, 출판, 미디어 큐레이션, 투표, 기록 보관, 인터넷 검색 등 중앙 당국이 액세스할 수 있는 모든 백도어(backdoor)를 지원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호 중심의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공동의 깨달음을 통해 Horizen 프로젝트에 대한 야심찬 비전이 탄생했습니다. 2018년 7월, 프로젝트는 ZenCash에서 Horizen으로 리브랜딩되었고, 2019년 10월에는 프로토콜 백서의 업데이트 버전이 출시되어, 프라이버시 보존 디지털 통화와 완벽하게 통합된 범용 블록체인 플랫폼(즉, 분산된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으로 시장을 확대하였습니다. 현재 Horizen 개발은 엔지니어링, 사용자 경험, 마케팅, 운영, 법률, 재무 및 비즈니스 개발 기능 전반에 걸쳐 네트워크에서 작업하는 약 50명의 글로벌 전문가 팀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ZEN은 호라이젠 글로벌(horizen-global)의 기축 암호화폐입니다. 선택적인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통해 디지털 설치 공간을 제어 할 수 있다.

 

 


호라이젠 코인(Horizen) 요약.
호라이젠 코인과 같은 개인 정보 보호 강화 통화 및 금융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결정한 선별적 공개를 통해 전세계 시민들이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충족하기 위해 자본을 할당하고 지출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다. 또한 Horizen은 단순한 사용 사례 이상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P2P 암호화폐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여 상호 연결된 분산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내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힘을 발휘합니다. Horizen은 고유한 기술 아키텍처, 혁신적인 인프라 인센티브 및 비트코인과 유사한 통화 경제성을 결합하여 규모에 맞는 옵션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갖춘 실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라이젠 코인은 익명성을 강조하는 코인인 만큼 두 가지 유형의 주소를 제공한다.
◈ T주소 - 비트 코인과 유사한 트랜잭션을 만들기 위한 일반 주소. 이러한 거래는 블록체인에서 공개적이고 투명하다.
◈ Z주소 - 보호주소라고도하는 Z 주소 간의 트랜잭션은 완전히 개인용이며 익명이다.
 
그들은 영지식 스나크(zk-SNAKs) 암호화를 사용하여 발신자 및 수신자 주소와 전송 된 양을 모호하게 하여 검열을 우회한다.  보호주소의 잔액은 비공개이지만 수신 측의 일반 주소는 토큰을 차단하고 블록체인에서 받은 값을 나타낸다. 젠(ZEN)코인은 최초의 노드와 중계노드 사이에서 완벽한 엔드-투-엔드(end-to-end) 암호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암호화폐이다. 

*영지식 스나크(zk-SNAKs)란?
영지식 스나크(zk-SNARKs)는 'zero-knowledge Succinct Non-interactive Argument of Knowledge'의 약자로, 기존의 영지식 증명을 좀 더 간결하고(succinct) 비상호적인 환경(non-interactive)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변형한 기술이다. 2012년 지캐시(Zcash)에 의해 개발되었다.     -구글단어풀이-

호라이젠 코인(Horizen)의 개인적 견해 및 추천 점수.
암호화폐의 시장에 어느정도 발을 담그신분들이라면 많은 유투브 내용 또는 인터넷 검색으로 '다크코인'이라는 것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디지털 화폐의 가장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돈세탁'이다. 이 시장에 지식이 낮은 분들은 다들 이렇게 생각하실 것이다. "디지털 화폐는 돈 세탁하기 딱 좋잖아 추적도 안되고, 누가 한지도 모르고 얼마인지, 세금이 포함된지, 규모가 얼만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아주 나쁜거야",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 세계를 공부해보신분들이라면 이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한지 알수 있다. 다들 흔히 보유하고 있는 Wallet은 모두 공유가 되며 심지어 실시간으로 코인의 이동을 알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암호화폐의 핵심적인 기술인 블록체인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호라이젠 코인은 익명성을 보장해주고 입출금에 대한 정보를 모호하게 우회 시켜서 공개되지 않는다면 나쁜 쪽으로 쓰이는 것일까?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은 "아니다"이다. 호라이젠 코인의 주요사항은 "익명성"이지만 이것을 나쁜 쪽인 돈세탁/비리자금 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여러가지의 블록체인들이 또 묶여 있기 때문에 중대사항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당연히 추적이 가능하다. 차후 미래에 암호화폐시장이 커져서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라면 많은 이슈거리와 위협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는 호라이젠 코인이 매우 좋다고 선호하는 바이다.
 나의 관점에서 호라이젠 코인의 추천과 성장 가능성 총합을 이루어 봤을 때 평점은 8.5 / 10.0이다. 필자는 암호화폐 시장이 커진 뒤에는 호라이젠 코인이 특정한 통화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되며, 그 때 호라이젠 코인을 사기에는 현재보다는 어마무시한 가격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위험에 투자하는 사람은 큰 이익을 얻거나 큰 실패를 얻을 것이다. 호라이젠 코인이 바로 그 처럼 보인다. 하지만 큰 위험이라고 하기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펀드를 운용하는 그레이스케일이 호라이젠 코인에 대한 신념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잡코인들보다는 훨씬 위험부담이 적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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